목동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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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1건 조회 1,645회 작성일 08-11-24 09:32본문
일시:2008년11월24일 05시20분~
장소: 목동 운동장
컨디션: 보통
체중:51kg
거리:17km
기록:01:17'27"
구간 기록: 10km/47'05"
2km/08'34"
5km/21'46"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알람소리 듣지 않고도 제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는데
오늘 아침은 듣지도 못하고 20분 늦잠......
눈을 뜨고 망설임 없이
운동장에 도착하니 회원님들 아직 스트레칭 하있다
두어 동작따라하고
오늘의 과제는80분 시간주
맨후미를 따라서 2km 달리고 조금 빨리 가고 싶은 분들 6명이
앞으로 쭈~~욱 빠져 나가는데
1레인을 110초 에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씨 속도를 올려
달리는데 컨디션이 그리 나쁘지도 않은데
내겐 왜그리 빠르게 느껴 지는지
25다섯게 돌구 나니까 몸이 풀리며 따라 다닐만 하다.
여러명이 발을 맞추고 서로의 숨소리를 확인하고
앞사람의 땀방울과 입김을 보구 느끼면 달린다는것
그리고 발을 맞추어 주는 파트너.......
혼자 훈련하면 도저히 맛볼수 없는 즐거움,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날씨도 대체적으로 포근한, 아침 달리기 재미에 푹 빠졌었다
개운한 맘으로 한주간을 시작했으니 모든게 잘 풀릴것이란 확신을
가져 본다
장소: 목동 운동장
컨디션: 보통
체중:51kg
거리:17km
기록:01:17'27"
구간 기록: 10km/47'05"
2km/08'34"
5km/21'46"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알람소리 듣지 않고도 제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는데
오늘 아침은 듣지도 못하고 20분 늦잠......
눈을 뜨고 망설임 없이
운동장에 도착하니 회원님들 아직 스트레칭 하있다
두어 동작따라하고
오늘의 과제는80분 시간주
맨후미를 따라서 2km 달리고 조금 빨리 가고 싶은 분들 6명이
앞으로 쭈~~욱 빠져 나가는데
1레인을 110초 에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씨 속도를 올려
달리는데 컨디션이 그리 나쁘지도 않은데
내겐 왜그리 빠르게 느껴 지는지
25다섯게 돌구 나니까 몸이 풀리며 따라 다닐만 하다.
여러명이 발을 맞추고 서로의 숨소리를 확인하고
앞사람의 땀방울과 입김을 보구 느끼면 달린다는것
그리고 발을 맞추어 주는 파트너.......
혼자 훈련하면 도저히 맛볼수 없는 즐거움,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날씨도 대체적으로 포근한, 아침 달리기 재미에 푹 빠졌었다
개운한 맘으로 한주간을 시작했으니 모든게 잘 풀릴것이란 확신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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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항상 변함없는 달림을 하시내요.
여러명이 같이하는 훈련은 시작만하면
언제 끝이 났는지 모르게 즐거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