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H-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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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1,629회 작성일 08-10-28 09:23본문
- 10/28(화) 목동 수련관 50분 41초 (07:30 - 08:20:41)
- 11km / 4'36"/km / 13.02km/h / 아식스 TQ50Y
늦게 취침을 하였지만 이르게 기상. 막히지 않는 도로를
쌩하니 달려 금새 일터 동네로 도착하였다. 밤은 길어지고
날씨는 추워지고 10월말이니 겨울이 멀지 않았다.
초반 2키로 기계의 속도에 내몸을 맞추니 적응하기가 힘들지
땀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면 다리도 가벼워지고 편안하다.
등속주행을 하였고 마지막 1키로 서비스로 마무리 하였다.
장운동이 활발해져 해우소로 직행하였다.
- 13㎞/h : 10㎞
- 14㎞/h : 1㎞
몸무게가 아침이라 그런가 근래에 보기드물게 빠졌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아침이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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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부럽다 부러워^
나는 언제나 저럭케 달려보나..
춘천에선 꽁무니에서 조금 쩍쩍거리다 오고
어제는 5km 걷고
오늘은 모과 서리 하느라 몬달리고
내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