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H-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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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4건 조회 1,537회 작성일 08-11-19 10:49본문
- 11/19(수) 목동 수련관 22분 20초 (08:30 - 08:52:20)
- 5km / 4'28"/km / 13.43km/h / 아식스 TQ50Y
따뜻한 이불속에서 꼼지락 잠시의 눈붙임이 초스피드로 가는
아침 시간이다. 아인쉬타인의 상대성원리 똑같은 시간인데.
오늘도 역시 많이 춥다.
휘발류 값이 내려서 그런가, 추워서 그런가 부쩍 도로에 차가
많아졌다. 내가 다니는 길만 차가 많은 상대성원리 인지
머피의 법칙인지.
욱씬욱씬하던 어깨,띵한머리, 힘이없던 다리가 조금은 나아졌다.
출근 시간도 임박해가고 간단하게 달리기로 하루를 시작한다.
13부터 시작하여도 부담은 없다. 왜 13부터 안된다고 형님들은
이야기 할까.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
- 13㎞/h : 1㎞
- 14㎞/h : 3㎞
- 15㎞/h : 1㎞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고생이 짠하게
전해지는 계절이다. 직장내 현장 직원분들에게 마음과 몸으로
따뜻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자.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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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남님의 댓글
이상남 작성일
끊임없이 이어지는 훈련성과에 맞물려
나날이 향상되는 영기님의 기록이 돋보입니다.
부단히 연마하시어 동마에 더욱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마음과 베품을 지닌 영기님의
마음을 보니 내 마음 또한 훈훈합니다.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나와 다른것은 인정하려고 들지 않는
속성이 있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누구 나에게 특징(능력)이 있는것을 인정 해야 하는데요
ㅎㅎㅎ
힘들기 쉬운 수요일 열심히 일하고 행복하세요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어제 2년만에 밀(트레드밀..??)을 타봤거든요..
10분씩..2회에 불과하였지만..
밖에서 뛰는 거보다 좋데요..
안하든 거..하게되면 좋은느낌이 드는 가봐요..
큰 키에 마른 몸매가
맘만 먹으면 썹삼도 가능할 듯,,,
열심히 하는 모습...
잘 보고 있어요.. !
힘!!
박유환님의 댓글
박유환 작성일
영기씨 가는데만 차가 많나
내가 가는데는 차가 없던데?
영기씨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