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달리기(H-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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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2건 조회 1,402회 작성일 08-11-14 01:35본문
- 11/14(금) 목동 수련관 27분 32초 (12:00 - 12:27:32)
- 6km / 4'35"/km / 13.08km/h / 아식스 TQ50Y
엊저녁 좋은사람들과 적당히 한 잔을.
술자리도 자리를 잘 잡아야 하는데 주당 근처에 앉으면
쏘맥에 벌컥벌컥하게 된다. 그래도 쏘맥은 맛있다.
얼굴은 좀 부었어도 속은 괞챦은 날이다.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거르지 않고 짧게 달렸다.
무거웠던 몸이 풀리고 정신도 한풀 맑아진다..
- 13㎞/h : 5㎞
- 14㎞/h : 1㎞
11월도 절반가까이, 시간이 마구마구 달려가고 있다.
나도 달리고 있지만, 시간에 세월에 쫓겨가고 있는것이
아닌가 자문해 본다. 쫓기지 말자.
오후도 활기차게.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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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젤 안좋은 각도는 180도 입니다. 맞은편이지요.
잔돌리지만 않아도 괜찮은데...
위기의 12월달이 다가오는데, 자알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그렇다고 넘 강박에 메이지말고 즐기면서,편하게 달려요~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큰 의미를 두는것도 문제이지만
그래도 작정한것 깨트리지 않는 다는것도 재미 있거든요
끊어질듯 하다가 이어지면 더욱 단단해 집니다
노영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