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백수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1,399회 작성일 08-11-13 02:25본문
2008년 11월 12일
남산
PM 6:40~8:50
거리: 약 17키로
오랜만에 찾은 남산길은 낙엽으로 포장되어 공돌이출신의
삭막한 나도 기분이 포근해진다.
아주 천천히 3키로 몸풀고 타워 2회전, 그리고 0키로지점에서
백수남팀과 조우하여 외곽도로 일주.
외곽도로는 그야말로 낙엽카펫처럼 폭신거리는 환상적인 주로다.
맨 후미에서 현분님과 수다떨며 편하게 한바퀴 일주하고
스트레칭후 1,2,3차 주님모시기~
오늘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찜질방헬스에서 상하체 웨이트하고
사우나에서 어제의 주독을 풀었다.
저녁엔 불여시/토끼들과 식사후 한강엘 나가보자.
남산
PM 6:40~8:50
거리: 약 17키로
오랜만에 찾은 남산길은 낙엽으로 포장되어 공돌이출신의
삭막한 나도 기분이 포근해진다.
아주 천천히 3키로 몸풀고 타워 2회전, 그리고 0키로지점에서
백수남팀과 조우하여 외곽도로 일주.
외곽도로는 그야말로 낙엽카펫처럼 폭신거리는 환상적인 주로다.
맨 후미에서 현분님과 수다떨며 편하게 한바퀴 일주하고
스트레칭후 1,2,3차 주님모시기~
오늘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찜질방헬스에서 상하체 웨이트하고
사우나에서 어제의 주독을 풀었다.
저녁엔 불여시/토끼들과 식사후 한강엘 나가보자.
추천0
댓글목록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그러면 그렇지. 오~~~주(酒 )여.
술 드시는 일수가 달리는 일수보다는 적겠지요. 암튼 건강 챙겨서
적당히 드시고, 사모님에게 사랑받으시는 헹님 되시기를. 힘!!!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점심시간 이용해서 헬스~~ 사우나
인간의 의지도 의지이만 그에 못지 않게
환경도 굉장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환경 맘것 이용하시는 석환님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