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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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1건 조회 1,410회 작성일 08-11-14 11:17본문
- 장소 : 종합운동장
- 시간 : 52분 (16:00 - 16:52:00)
- 거리 : 11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4'44"/km
- 속도 : 12.69km/h
- 운동화 : 웨이브스페이스
퇴근 후 종합운동장에서 족구시합과 회식이 있다.
집에 들러서 달리기 복장으로 갈아 입고는
종합운동장까지 뛰어서 이동하고 팀원들 족구를
할때 나는 트랙에서 가속훈련을 실시해준다..
처음은 400M를 5개 목표로 잡았는데, 이것도
안하다 할려고 하니 다리가 나가질 않는다..
목표를 급 변경하여 200M로 10개 실시..
확실히 뭔가 문제는 있다.. 착지도 그렇고
차고 나가는 느낌도 지난번 보다는 현저히
차이를 보이고 있다.. 느낌이 살지를 않는다.
어제 하루 휴식으로 인해 피로감은 없지만
뭐랄까 정신력이 약해져서 몸의 기운도 약간
느슨해진 느낌... 다시금 또 다른 목표를
잡고 매진해 나가야겠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아싸!!
4.0KM - 20:00
5.0KM - 22:30(200M 가속훈련 10회)
2.0KM - 09:30
오늘도 삼겹살에 소주로 회식을 했는데,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라 술을 거하게 마셨다..
일병을 목표로 하고는 잔을 세어가면서 마시다가
후반에 무너져서 이병을 넘어섰다... 삼병가까이....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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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헐!!
나도 갑자기 삼겹살이 땡기네
이슬이는 아니어도 삼겹살에 생마늘 한번 싫컷 먹어 봐야겟다
그래야 600g 이지만
술자리에서 컨트롤 해가며 먹는다면 자신이 너무 작아지고
초라하고 불쌍해 지는거 아닐까?
시작했으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기분좋게 하는거지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