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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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907회 작성일 12-09-21 09:59본문
2012년 9월 21일
휘트니스
AM 7:30~8:30
8키로
5월부터 대회를 많이 참가하다보니 훈련횟수나 질은 떨어지고 몸은 이미
대회에서 천천히 뛰었던걸 잘도 기억하여 조금만 빠르게 뛰어도 힘이든다.
이젠 찬바람도 불어주니 조금씩 당겨야할 계절인데...
이런저런 소식에 맘은 불편하고 그렇다고 계속 놀자니 더 불편할듯하여 간신히
일어나 헬스로 향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연풀이 계획되어 있지만
낼은 상황봐서 하기로하고 밀에 올라 천천히 조깅만 8키로 달렸다.
요렇게만 달리면 참으로 맘도 몸도 편한데...뒷맛이 개운치 못한게 흠이다.
단내나는 인터벌, 심장이 터질듯한 5키로 10키로 스피드주...이런걸 한게
언제인가 싶을정도로 생소하지만 억지로는 하기 싫고, 아니 하지말자.
엊그제 58친구가 또 갔다. 섭-3주자에 남산에서도 자주 보던 건강한 넘이었는데
허망했다. 먹먹한 맘 달래가며 꽤나 마셔댔는데 알콜도 별 효과가 없는지 별
취하지는 않았다. 아킬아~~ 잘가라~~
휘트니스
AM 7:30~8:30
8키로
5월부터 대회를 많이 참가하다보니 훈련횟수나 질은 떨어지고 몸은 이미
대회에서 천천히 뛰었던걸 잘도 기억하여 조금만 빠르게 뛰어도 힘이든다.
이젠 찬바람도 불어주니 조금씩 당겨야할 계절인데...
이런저런 소식에 맘은 불편하고 그렇다고 계속 놀자니 더 불편할듯하여 간신히
일어나 헬스로 향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연풀이 계획되어 있지만
낼은 상황봐서 하기로하고 밀에 올라 천천히 조깅만 8키로 달렸다.
요렇게만 달리면 참으로 맘도 몸도 편한데...뒷맛이 개운치 못한게 흠이다.
단내나는 인터벌, 심장이 터질듯한 5키로 10키로 스피드주...이런걸 한게
언제인가 싶을정도로 생소하지만 억지로는 하기 싫고, 아니 하지말자.
엊그제 58친구가 또 갔다. 섭-3주자에 남산에서도 자주 보던 건강한 넘이었는데
허망했다. 먹먹한 맘 달래가며 꽤나 마셔댔는데 알콜도 별 효과가 없는지 별
취하지는 않았다. 아킬아~~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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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긍껭~~ 잘 하자구요~~^&^
다 지팔자소관이라 생각하고, 건강적신호 초기 미세하게줄때,
놓치지 말고 섬세히 관심가져야되요~~
특히 환절기 건강에 조심해야합니다.
""지나친 알콜은 건강을 해칩니당!!""
자아~~ 기분전환합시당~~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