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지속주 × 가속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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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2건 조회 2,444회 작성일 04-07-08 01:37본문
훈련거리 : 20km
훈련시간 : 1:31:43초
훈련방법 : 지속주 중 가속훈련
몸무게 : 69.90kg
날씨 : 구름이 끼었으니 맑음.
장마비로 인하여 대지의 열기가 식었는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온다. 아침에 늦장을 부리며 일어나니 아내가 밥먹으라고 한다. 야간 근무 후 오랜만의 푹잔것 같다. 아침이면 집안이 부산하다. 아내는 아내대로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아침을 바쁘게 연다.
제일 먼저 아내가 어린이집가고, 다음은 아들이 학교가고, 이쁜딸은 아빠가 집에 있다고 맨 나중에 어린이집을 간다. 문제는 맨나중에 가는 딸의 머리가 문제다. 엄마차 타고 어린이집 갈때는 내가 신경을 안쓰는데 긴머리를 나는 빗질을 대충한다음 머리뒤로 한번에 묶어준다. 딸은 항상 양쪽으로 두개로 묶어 달라고 한다. 나는 그게 상당히 어렵고 못하겠다. 아무리 할려고 해도 엄마가 해줄때와는 달리 자세가 안나온다. 그래서 내 특기로 하나로 묶는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딸머리만 보면 누가 머리 묶어줬는지를 다 안다.
2.5kmm - 5분페이스 슬로조깅
10분 스트레칭
매 4:30초 페이스를 유지하며 중간중간 가속훈련 200m × 10회
후반으로 갈수록 빨라진다. 나중 6km는 4:00 페이스
2.5km를 돌아오는 길에 천천히 슬로조깅을 하지만 4:30초 페이스가 나온다.
간단히 샤워하고 밥먹고 음악 들으면서 스트레칭 10분
오늘도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훈련시간 : 1:31:43초
훈련방법 : 지속주 중 가속훈련
몸무게 : 69.90kg
날씨 : 구름이 끼었으니 맑음.
장마비로 인하여 대지의 열기가 식었는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온다. 아침에 늦장을 부리며 일어나니 아내가 밥먹으라고 한다. 야간 근무 후 오랜만의 푹잔것 같다. 아침이면 집안이 부산하다. 아내는 아내대로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아침을 바쁘게 연다.
제일 먼저 아내가 어린이집가고, 다음은 아들이 학교가고, 이쁜딸은 아빠가 집에 있다고 맨 나중에 어린이집을 간다. 문제는 맨나중에 가는 딸의 머리가 문제다. 엄마차 타고 어린이집 갈때는 내가 신경을 안쓰는데 긴머리를 나는 빗질을 대충한다음 머리뒤로 한번에 묶어준다. 딸은 항상 양쪽으로 두개로 묶어 달라고 한다. 나는 그게 상당히 어렵고 못하겠다. 아무리 할려고 해도 엄마가 해줄때와는 달리 자세가 안나온다. 그래서 내 특기로 하나로 묶는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딸머리만 보면 누가 머리 묶어줬는지를 다 안다.
2.5kmm - 5분페이스 슬로조깅
10분 스트레칭
매 4:30초 페이스를 유지하며 중간중간 가속훈련 200m × 10회
후반으로 갈수록 빨라진다. 나중 6km는 4:00 페이스
2.5km를 돌아오는 길에 천천히 슬로조깅을 하지만 4:30초 페이스가 나온다.
간단히 샤워하고 밥먹고 음악 들으면서 스트레칭 10분
오늘도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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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요즘들어 은근히 딸 자랑 하는사람 많네...
누구는 두 작품이 최우상을 동시에 먹었다며
전국민의 보는 일지에 자랑하지 않나....
얼마전에 우리 막내 기돈이 녀석은 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왔는데 보고 온날은 올백이라고
해놓고는 다음날 시험지 채점한것 보니
80점 2과목 60점 1과목 50점 1과목...
근데 이녀석이 하는말은 아빠를 더 열받게 한다.
아빠!
성철이 40점짜리 있따~
기돈이 전에 받아쓰기 100점 받은적 있지~이
아이고~ 속 터져요~
창욱이형!
오늘밤 딸 하나 만들까요?
출산은 강원장님 병원에서 하면 100%딸일것 같은데....^^**
김창욱님의 댓글
김창욱 작성일
동욱아!
난 아들 만드는 기술은 잘 배웠는데,딸 낳는 기술은 영 젬병이니
어떻하냐.....
그러다 아들낳면,너무 시끄러워 우리식구들 아파트에서 쫓겨난다....
차라리 아들 잘 키워서 이쁜 며느리 얻는게 빠르겠다...
않그러냐,도마아우...
욕심내지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