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학준형님의 무사 완주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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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0건 조회 2,190회 작성일 04-07-12 08:35본문
훈련거리 : 10km
훈련시간 : 41:06초
훈련방법 : 지속주
몸무게 : 70.80kg
날씨 : 흐림
오늘은 어제의 장거리 훈련를 회복할 요량으로 황토낚시터의 언덕코스를
골라 천천히 조깅을 마음먹었다. 출발하기전에 스트레칭으로 부상중인
아킬레스건을 이완시켜주었다.
오전에 회사 건강관리실에 들러서 소염제를 처방을 받아 하루에 두알씩
먹어서 이번에 부상을 확실히 잡아야겠다. 요즘 아킬레스건에 신경을
무지 많이 쓰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맨소레담바르고, 회사에서 맨소레담 바르고,
운동 끝나면 맨소레담 바르고, 시간나는데로 근육이완시키고,
요즘 지성을 들이고 있다. 그래서 인지 많이 좋아진것이 달리다 보면 느껴진다.
천천히 달릴려는 마음과는 달리 몸이 운동시작할때부터 잘나가서
그 속도를 유지하면서 황토낚시터 언덕을 힘차게 차고 올라갔다.
발목이 지면을 차는 느낌이 좋다. 이런 느낌 참으로 오랜만이다.
지금 이시간 학준형님은 2년전 내가 달린 그길을 달리고 있다.
학준형님의 의지만이 몸을 임진각으로 인도할것이다.
우리는 믿는다. 반드시 해내리라는 것을...,
무사히 완주하리라는 것을...,
훈련시간 : 41:06초
훈련방법 : 지속주
몸무게 : 70.80kg
날씨 : 흐림
오늘은 어제의 장거리 훈련를 회복할 요량으로 황토낚시터의 언덕코스를
골라 천천히 조깅을 마음먹었다. 출발하기전에 스트레칭으로 부상중인
아킬레스건을 이완시켜주었다.
오전에 회사 건강관리실에 들러서 소염제를 처방을 받아 하루에 두알씩
먹어서 이번에 부상을 확실히 잡아야겠다. 요즘 아킬레스건에 신경을
무지 많이 쓰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맨소레담바르고, 회사에서 맨소레담 바르고,
운동 끝나면 맨소레담 바르고, 시간나는데로 근육이완시키고,
요즘 지성을 들이고 있다. 그래서 인지 많이 좋아진것이 달리다 보면 느껴진다.
천천히 달릴려는 마음과는 달리 몸이 운동시작할때부터 잘나가서
그 속도를 유지하면서 황토낚시터 언덕을 힘차게 차고 올라갔다.
발목이 지면을 차는 느낌이 좋다. 이런 느낌 참으로 오랜만이다.
지금 이시간 학준형님은 2년전 내가 달린 그길을 달리고 있다.
학준형님의 의지만이 몸을 임진각으로 인도할것이다.
우리는 믿는다. 반드시 해내리라는 것을...,
무사히 완주하리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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