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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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3건 조회 1,619회 작성일 08-11-03 08:53본문
- 장소 : 아미산
- 시간 : 40분 (15:00 - 15:40:00)
- 거리 : 5km
- 종류 : 기타런닝
- 페이스 : 8'00"/km
- 속도 : 7.5km/h
- 운동화 : M753BR
중앙 서울마라톤이 끝나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상당히 피곤한 상태다..
몸 상태도 다리의 근육통은 장난이 아니고
정신적으로도 상실감으로 인한 공허함의 연속이다..
오늘과 내일은 근무가 없는 휴일이라 오전내내
쌍둥이와 놀이터에서 놀았다.. 그동안 달리기 하느라
놀아주지 못했기에 오늘 아이들과 놀면서 보니 그동안
신경쓰지 못한 사이에 아이들이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 든다...
점심을 먹고 낮잠도 한숨 실켯자고는 기상했지만
왠지 뭔가가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오늘은 하루 쉴 요량이였는데, 운동을 안한것이
끼니때 밥을 먹지 않은 것 같이 허전한 것이다..
허리 밸트색 하나 챙기고는 당진근처의 아미산을 찾았다.
다리의 근육통을 달래기 위해서는 산행이 아무래도
최고의 회복훈련 같아서이다..
산행하는 내낸 그동안 웨이트하고 종합운동장 가느라고
산을 달리는 훈련을 소홀이 했던것이 생각난다..
산을 달리는 훈련이야말로 참으로 좋은 훈련인데,
그 좋은 것을 마다하고 기계적인 훈련으로 일관했던것이
못내 아쉽기만하다..
오랜만의 산행이라 즐겁기만 하다..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인한 사용되는 근육들로 인해서 다리는 어느덧 풀려가는 느낌..
산행 구간중 임도를 지날때는 천천히 달려보기도 하고
속도를 내서 달려보기도 하면서 다리 근육에 적당한 강도의
데미지를 주어본다.. 몇일이 지나면 회복 될 것 같다...
마음을 비우고 다시 천천히 최선을 삶을 살아보자.. 힘!!
- 시간 : 40분 (15:00 - 15:40:00)
- 거리 : 5km
- 종류 : 기타런닝
- 페이스 : 8'00"/km
- 속도 : 7.5km/h
- 운동화 : M753BR
중앙 서울마라톤이 끝나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상당히 피곤한 상태다..
몸 상태도 다리의 근육통은 장난이 아니고
정신적으로도 상실감으로 인한 공허함의 연속이다..
오늘과 내일은 근무가 없는 휴일이라 오전내내
쌍둥이와 놀이터에서 놀았다.. 그동안 달리기 하느라
놀아주지 못했기에 오늘 아이들과 놀면서 보니 그동안
신경쓰지 못한 사이에 아이들이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 든다...
점심을 먹고 낮잠도 한숨 실켯자고는 기상했지만
왠지 뭔가가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오늘은 하루 쉴 요량이였는데, 운동을 안한것이
끼니때 밥을 먹지 않은 것 같이 허전한 것이다..
허리 밸트색 하나 챙기고는 당진근처의 아미산을 찾았다.
다리의 근육통을 달래기 위해서는 산행이 아무래도
최고의 회복훈련 같아서이다..
산행하는 내낸 그동안 웨이트하고 종합운동장 가느라고
산을 달리는 훈련을 소홀이 했던것이 생각난다..
산을 달리는 훈련이야말로 참으로 좋은 훈련인데,
그 좋은 것을 마다하고 기계적인 훈련으로 일관했던것이
못내 아쉽기만하다..
오랜만의 산행이라 즐겁기만 하다..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인한 사용되는 근육들로 인해서 다리는 어느덧 풀려가는 느낌..
산행 구간중 임도를 지날때는 천천히 달려보기도 하고
속도를 내서 달려보기도 하면서 다리 근육에 적당한 강도의
데미지를 주어본다.. 몇일이 지나면 회복 될 것 같다...
마음을 비우고 다시 천천히 최선을 삶을 살아보자.. 힘!!
추천0
댓글목록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우리는 이봉주 선수가 대회에서 우승을 못했다고 뭐라고 하지 않쟎아요.
우리는 김창희 선수가 목표 달성 못했다고 절대로 뭐라 하지 않거덩요.
최선을 다한 지칠줄 모르는 그 열정의 시간들이 있었기에 그저 박수를
보내거덩요. 빨랑 회복하시고 예전의 창희씨 모습을 보여 주세요. 힘!!!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훌훌 털어 버리고,
잊어 버리고,
지워 버리고,
충분한 휴식취하고 회복해서
다시 한번 운동화 끈을 조여 매 보자구요 ....
김창희님 화이팅!!!
심용섭님의 댓글
심용섭 작성일
복잡한 세상 살면서
요즘처럼 파란하늘에
멋드러진 단풍에 취해보는 것도
또다른 충전이라고 생각하고 좀 쉬어가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