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H-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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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2건 조회 1,593회 작성일 08-11-03 11:17본문
- 11/03(월) 목동 수련관 45분 10초 (19:30 - 20:15:10)
- 10km / 4'31"/km / 13.28km/h / 아식스 TQ50Y
조금만 늦으면 하염없이 막히는 월요일 도로상황
비까지 기상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답답한 시간을
차안에서 보내야 하는 도시 생활이다.
일찍 출발 하였으나 기상탓도 아닌데 이런 많이
밀린다.어느 한 놈이 운전을 개떡같이 하여 추돌
사고를 내면 같이 사는 여러 중생들이 하염없이
금쪽같은 시간죽이기 고생을 한다.
아침 어제 대회후 간단히 몸을 풀어주려 했던 계획은
정릉터널을 지나기전 게임오버 되었다.
- 13㎞/h : 7㎞
- 14㎞/h : 2㎞
- 15㎞/h : 1㎞
퇴근후 아침 계획을 실천하였다. 늦었지만 급할것
없는 저녁이기에 평상시 런닝 속도로 달렸다. 불편
함 당김이 없는 몸상태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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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무섭게 밀어 붙이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맞아요
몸을 풀고 넘어 가는거 하고
그냥 넘어 가는거 하고 차이가 나는거
경험으로 알고 있읍니다.
잘하셨습니다 ㅉㅉㅉㅉㅉㅉㅉ
심용섭님의 댓글
심용섭 작성일
또다른 추격자가 밀어부치니
ㅎㅎ 이거 정신없이 나도 뛰어야 하는 건가 ?
기록갱신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