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km / 4분30초 5300원과3만원...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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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827회 작성일 21-11-03 19:59본문
11월3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정호10km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뭐 딱히 별일은 없고... 백신을 맞아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에 몇일전부터 심장이 자꾸 콩닥콩닥 거리는게 조금안좋습니다...
그건그렇고... 어제 또 저의 심금을 울리는 기사거리가 올라왔네요
빵살돈이 없어서 5300원어치 물품을 노인 신장발장? 분과 두친구간의 우정을 보여준 3만원 축의금 기사를 보며
우울했던 마음이 조금 가라앉습니다
물론 그노인네는 전과기록이있는 상습범이래서 욕을먹던데... 솔직히 내가 그자리에 있었으면(나도 어제빵집에 들려서...)
하나 사드렸을텐데(돈도 없는 알그지가??)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두친구의 감동적인 사연역시 각박한 세상을 밝혀주는듯하네요
솔직히 나는 3만원 내고 밥먹는다는게... (결혼식을 다녀봤어야알지 ㅋㅋ 맨 장례식만 몇번 가봤으니...) 식비도 안나온다 어쩐다 하는얘기를듣고는
무지한 저자신이 참 부끄럽고 초라해보이는 하루였습니다
그나저나.?.
엄마는 백신을 맞으라고 아우성인데... 참고민입니다
2주전에 시술받은것도 그렇고 몸이안좋은데... 맞아야될지...
부모님은 아스트라/동생은 모더나 화이자교차/나는 얀센인데...
맞을걸로봐선 가족력으로 볼땐 크게 지장이 없을꺼같은데 이옆구리 신장나부래기랑 오줌구멍이문제니...
아~ 코로나좀 없는 세상이 빨리왔음좋겠습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내일은 주민센타 거하게한번 15바퀴이상 끊어볼까합니다 화이팅!
스트레칭20분
신정호10km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뭐 딱히 별일은 없고... 백신을 맞아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에 몇일전부터 심장이 자꾸 콩닥콩닥 거리는게 조금안좋습니다...
그건그렇고... 어제 또 저의 심금을 울리는 기사거리가 올라왔네요
빵살돈이 없어서 5300원어치 물품을 노인 신장발장? 분과 두친구간의 우정을 보여준 3만원 축의금 기사를 보며
우울했던 마음이 조금 가라앉습니다
물론 그노인네는 전과기록이있는 상습범이래서 욕을먹던데... 솔직히 내가 그자리에 있었으면(나도 어제빵집에 들려서...)
하나 사드렸을텐데(돈도 없는 알그지가??)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두친구의 감동적인 사연역시 각박한 세상을 밝혀주는듯하네요
솔직히 나는 3만원 내고 밥먹는다는게... (결혼식을 다녀봤어야알지 ㅋㅋ 맨 장례식만 몇번 가봤으니...) 식비도 안나온다 어쩐다 하는얘기를듣고는
무지한 저자신이 참 부끄럽고 초라해보이는 하루였습니다
그나저나.?.
엄마는 백신을 맞으라고 아우성인데... 참고민입니다
2주전에 시술받은것도 그렇고 몸이안좋은데... 맞아야될지...
부모님은 아스트라/동생은 모더나 화이자교차/나는 얀센인데...
맞을걸로봐선 가족력으로 볼땐 크게 지장이 없을꺼같은데 이옆구리 신장나부래기랑 오줌구멍이문제니...
아~ 코로나좀 없는 세상이 빨리왔음좋겠습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내일은 주민센타 거하게한번 15바퀴이상 끊어볼까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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