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10km 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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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2,347회 작성일 21-12-30 22:46본문
12월30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집에서 뒹구는것도 이제지긋지긋한데,, 몸이 낳질않습니다. 몇일전 응급실을 또다녀온이후로 몇주쨰 집에서만 방콕중입니다.
백신을 맞은후로 몸상태는 더욱더 안좋아지기시작하고 오늘은 한동안 멀쩡하던 허리 등마저 아프기시작합니다.
그나마 몇일 안정제랑 수액주사맞고 조금 통증이 가라앉앗는데,, 어끄제 아버지께서 갑자기 일을마치시고 아프시다며 병원을찾으셧는데요
별일아니겠다 싶었는데, 돌아오셔서 하시는말씀이 지방간이 있으시다나 물혹도좀보이고... 나는 도통 뭔말인지?
간이라는곳이 아프면 어떻게아픈건가여? 얼굴이노래지고 황달끼가 있다고는들었떤거같은데..
그리고 이런말하면안되지만, 아버지가 무슨 큰중병이라도 걸린사람처럼 "차를사준다는니.." 아파트 부동산 매입가격을 알아보시고..
저한테 요즘 짜증을 내는 횟수가 좀느셨습니다...
아 이번 년도사주가 아주개판오분전이었는데... 정말 내년 (내년이무슨해야?) 은 제발좀 우리집안이 좀살아났으면 싶은바램입니다.
아버지 제발건강하셔야되고... 부탁인데 차후 부스터샷은 제발좀맞지말아주세요 ㅠ 장남이 간곡히청합니다.
오늘 방금 16세 중학생 사망소식을 듣고 경악을 금할길이없네요
이xxx들아~ 니들이 사람이냐~ 인과성이 없든 적든 사람이죽었으면 백신접종을 중단해야지.. 대를위해 소가희생하는것도아니고 사람목숨이 파리목숨이냐...
어떻게 생각하는 수준이그모양인지...
물론뭐 고연령자분들입장에서는 코로나가 정말 무서운 것이고 백신접종은 부작용을 감안해서라도 맞아야된다지만....
아 이정도면 진짜 마스크가 최고의백신이며 최고의 방어구아닌가여?
저희부모님은 문자 메시지 날라올때마다 즉각즉각맞을꺼라던데... 이젠 뭐 저는 포기했습니다.
에효 이제 제살걱정이나 챙겨야죠... 아무리 말려봐도 들으실생각이없으시니... 말다했죠...
일지를 마칩니다. 신님아~ 인간적으로... 올해는 우환이많았으니,, 내년에는 행복회로좀 돌려주쇼... 아주 가슴이 탈대로 다타버렸수다...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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