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벽2시... ㅠ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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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435회 작성일 23-04-14 02:10본문
4월 13일 훈련일지
점심 회사 산책 9분페이스 빠른걸음 2km(소정면 나들목)
스트레칭20분
신방 10km 1시간 조깅
100m x 5set 질주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100회/누워피치100회/레그레이즈50회/팔치기300회/팔굽혀펴기30회
식단
아침: 삶은계란2개+사과1개+우유
점심: 밥3공기+소불고기3인분+김치콩나물국+파채양배추무침+고추지+김치
저녁: 구운감자2개+과일샐러드
체중: 76kg(변동없음)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오늘도 집에온시각은 8시입니다. 그런데 잠깐눈붙인사이에 또 12시를 가리키네요 오줌마려워서 일어나니깐...
아 환장하겄네... 일단 점심에 햇빛을 받으며 산책을 해서그런가 불면증이 사라졌네요 ㅎㅎㅎ
어쨋든 오늘도 조깅입니다.
오늘 점심이 고기가 나오는날이라서 아침내내 머릿속에 닭갈비or닭볶음탕 뭘까 맛있는고민을하다가, 식당에가보니 소불고기네요...
갠적으로 소고기는 소화가안되서 싫어하지만 베트남동생이 소불고기를 한가득퍼서 밥에 비벼먹는걸보고 저도 또다시 식판2반찬통에 소불고기를 가득담았습니다.
오늘은 연차자도없고해서, 역시 제가 식판2통에 담으니깐 식당아주머니가 슬쩍쳐다보시고 한숨을푹쉬시네요(그래도 제가 음식을 남기질 않아서 타박은안하심 ㅠㅠ ) 아우 배고픈걸 어떡해요 ㅠㅠ
진심 내가생각해도 다른사람한테 미안한마음이들긴하다만,,, 어쩔수없어요 먹고살아야죠 ㅠㅠ
오늘 중국인여동생하고 펜니들에서 일하는 누님이계신데... 어째 식당에 모습을 드러내질않네요
제입맛엔 소불고기가 딱적당한데, 들어보니깐 그 한식성하시는 2콤비가,, 소불고기가 너무 달다는이유로 먹기싫다며 밥먹고나니깐 탈의실에서 컵라면을 끓여드시고계시더군요..
살다살다 소불고기를 마다하는 외국인은 처음보네요 ㅠㅠ
뭐어쨋든? 덕분에 맛있는 소불고기 실컷먹었습니다. ㅎㅎㅎ
이제 아 샤워를 해야되는데(지금샤워안하고 일지방들림.. 선풍기켜놓고 키보드두드리는中...) 진심 이건 진짜 민폐를넘어서 아...
목욕탕 하나차리는데 초기자금이얼맙니까? 아.. 많이들어가겟죠? 아..
아파트생활이 다좋은데, 거참 거시기하네요... 아니진심 이거 마라톤하는분들중에 밤늦게퇴근하시는분들은 대체 언제훈련한다요?
다른사람들 일지쓰는거가끔보면, 밤12시에 운동장 혼자나가서 뛰다들어오시는분들도있는데, 단독주택사시는분들인가?
이거원, 다음주에 떡이라도 써서 밑에집에 돌려야될지모르겠습니다. ㅠㅠ
일지를 마칩니다. 이번주에 전국적으로 비가온다는데,,,ㅠㅠ 아 lsd어디가서해야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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