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 酒 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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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2건 조회 713회 작성일 10-07-05 03:39본문
들어놓기를 좀은 부끄럽고
심히 자존심도 상하지만 아직은 피끓는 젊음에
조금쯤 알량한 자존심에 악~깡 버티다보니
매일 복용하는 약도 무시하기 일수고
점점 자신이 하루 1그램씩은 상실 되가는 느낌이고
앞으로 주어진 날속에서 얼마나 더 상실할지
요즘 부쩍 호흡이 트이질않아 곤란스럽다
따듯한 계절엔 그래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그것도
괴이한 만성천식과 끊을수없는 오랜同居
酒 태배기 결코 아닐진데 쓸데없는 객기에 만용 타보니 酒 酒 酒
숨이 가쁘다못해 터질것같다
목숨같은 마라톤도 사치라 하거니와
酒 또한 더욱 해악 이라하니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점점 폐질환이 심해 진다네요
우선은 여러 여건상 어찌할수없고
마라톤은 횟수를 줄이고 속도는 아장아장
이쯤하면 가당찮은 Sub-3 운운하는 사람 없을테고
술 이란 놈 권할사람 없을게고 그러다보면 좀은 좋아지진 않아도 나빠지진
굳은 의지가 필요 켔지만 적어도 酒 에선 벗고프다
뉘는 얼굴이 붉어 져서도 마다 한다는데 난 정도가 더욱 괴이 하면서
일지방에 좀은 불편하고 따분한 왠 헛소리 인줄 알면서도
술~술 잘만 친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요
결심이 어디일지 당분간 술 벗을 멀리 보냅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 합시다.
심히 자존심도 상하지만 아직은 피끓는 젊음에
조금쯤 알량한 자존심에 악~깡 버티다보니
매일 복용하는 약도 무시하기 일수고
점점 자신이 하루 1그램씩은 상실 되가는 느낌이고
앞으로 주어진 날속에서 얼마나 더 상실할지
요즘 부쩍 호흡이 트이질않아 곤란스럽다
따듯한 계절엔 그래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그것도
괴이한 만성천식과 끊을수없는 오랜同居
酒 태배기 결코 아닐진데 쓸데없는 객기에 만용 타보니 酒 酒 酒
숨이 가쁘다못해 터질것같다
목숨같은 마라톤도 사치라 하거니와
酒 또한 더욱 해악 이라하니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점점 폐질환이 심해 진다네요
우선은 여러 여건상 어찌할수없고
마라톤은 횟수를 줄이고 속도는 아장아장
이쯤하면 가당찮은 Sub-3 운운하는 사람 없을테고
술 이란 놈 권할사람 없을게고 그러다보면 좀은 좋아지진 않아도 나빠지진
굳은 의지가 필요 켔지만 적어도 酒 에선 벗고프다
뉘는 얼굴이 붉어 져서도 마다 한다는데 난 정도가 더욱 괴이 하면서
일지방에 좀은 불편하고 따분한 왠 헛소리 인줄 알면서도
술~술 잘만 친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요
결심이 어디일지 당분간 술 벗을 멀리 보냅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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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만만치 실력의 주당형님이 대단한 결심을 하셨군요.
금연보다 더 힘든게 금주라는데,,,그래요~ 건강이 우선이니 부디 그맘
변치않고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좋아지면 반주정도로 가볍게 하시지요~~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형님 근데 왜 제목에....
특별한 의미로 세번째 글자 쓰신건지요?
건강이 우선이시지요
잘 친해저도 친하지 않음만 못하지 않을까요?
부디 그친구 멀리하시고 조속히 건강회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