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언덕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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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791회 작성일 10-07-08 02:15본문
2010년 7월 7일
남산
PM 6:15~8:25
19키로
조금 일찍 퇴근해서 차에서 빵 한조각 먹으며 남산으로~
아직은 해가 있어 많이 덥고 습도도 높아 후텁지근하다.
타워길+505계단 3회전 목표로 3키로 천천히 조깅하며 몸을 풀어본다.
다리상태는 그럭저럭, 전날 짧게 뛴지라 별 후유증은 없는것 같다.
익숙한 타워길이지만 전망대부근에서 시작되는 가파른 언덕길은 언제나
괴롭다. 여기만 벗어나면 되는데....
악으로 전망대부터는 속도를 좀 올려보지만 다리만 헛도는 것같은 느낌~
계단도 마찬가지, 400이후부터는 숨이 턱밑까지 차올라 힘들다.
약숫물 한잔하고 호흡고르며 하강, 다시 타워길...조금 나아진듯~
간신히 3세트하고 백수남팀 기다리다 한번더~
귀환시에는 배도 고프고 힘들어서 케이블카밑 계단으로 하강했다.
오늘 아침 종아리 통증이 있는게 찝찝하다. 마지막 1세트는 하지 말아야
했었는데... 오늘은 푹쉬면서 집에서 스트레칭이나 꼼꼼히 하자.
남산
PM 6:15~8:25
19키로
조금 일찍 퇴근해서 차에서 빵 한조각 먹으며 남산으로~
아직은 해가 있어 많이 덥고 습도도 높아 후텁지근하다.
타워길+505계단 3회전 목표로 3키로 천천히 조깅하며 몸을 풀어본다.
다리상태는 그럭저럭, 전날 짧게 뛴지라 별 후유증은 없는것 같다.
익숙한 타워길이지만 전망대부근에서 시작되는 가파른 언덕길은 언제나
괴롭다. 여기만 벗어나면 되는데....
악으로 전망대부터는 속도를 좀 올려보지만 다리만 헛도는 것같은 느낌~
계단도 마찬가지, 400이후부터는 숨이 턱밑까지 차올라 힘들다.
약숫물 한잔하고 호흡고르며 하강, 다시 타워길...조금 나아진듯~
간신히 3세트하고 백수남팀 기다리다 한번더~
귀환시에는 배도 고프고 힘들어서 케이블카밑 계단으로 하강했다.
오늘 아침 종아리 통증이 있는게 찝찝하다. 마지막 1세트는 하지 말아야
했었는데... 오늘은 푹쉬면서 집에서 스트레칭이나 꼼꼼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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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힘든계단 4회전
숨이턱까지차 1회전도 대여섯번 실랑이
기며 걷고 가까스로 정상에
대단한 석환씨
어제는 뒷풀이 마다코 그냥 가셨나
션한 생맥 수예누님 쏘셨는데
적당한히 훈련 귀 쥑이지 마시고요
호흡이 좀 나아지면 2 회전정도 함 도전해 봐야지
오늘도 열심한 당신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힘~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