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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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722회 작성일 10-07-24 03:29본문
2010년 7월 24일
공원사랑마라톤
AM 7:30~10:56
42.195키로
은근히 기대했던 우중주는 희망으로 끝나고, 그나마 해가 안나 뛸만한
날씨다. 매주말 요정도 날씨만 돼도 얼마나 좋을까~
320을 목표로 하면 키로당 4분40초정도는 뛰어야 하는데 초반부터 몸이
많이 무거워 잘 안나간다. 어제 저녁 두신형 꼬임에 넘어가 막걸리 2병
마신게 쥐약이 되었는지...아무튼 전반을 1:42분대에 통과~
320은 힘들겠지만 그래두 갈때까지 가봐야지.
25키로에서 한명 더 잡고, 30키로쯤에서는 잠깐이었지만 부슬비도 내려
준다. 잠시 스피드를 올린게 원인인지 37키로쯤에서 쥐가 나기시작한다.
1~2분 까먹으며 잠시 쉬고 천천히 조깅모드로 달리니 다시 원상복귀~
아직은 땅바닥에 누울 정도로 쥐가 심하게 나지는 않았지만, 쥐에대한
나의 대처는 신호가 오면 무조건 속도 죽이고 잠시 쉰다.
그리고 천천히 달리면 언제 그랬냐는듯 말짱해지기도 한다.
오늘도 아픈데 없이 무사히 완주해준 두 다리에 감사하고, 고생했으니
맛사지 많이 해주고 맛난거 잘 먹이자.ㅋ
전반 ---1:42:15
후반 ---1:43:52
합계 ---3:26:07
공원사랑마라톤
AM 7:30~10:56
42.195키로
은근히 기대했던 우중주는 희망으로 끝나고, 그나마 해가 안나 뛸만한
날씨다. 매주말 요정도 날씨만 돼도 얼마나 좋을까~
320을 목표로 하면 키로당 4분40초정도는 뛰어야 하는데 초반부터 몸이
많이 무거워 잘 안나간다. 어제 저녁 두신형 꼬임에 넘어가 막걸리 2병
마신게 쥐약이 되었는지...아무튼 전반을 1:42분대에 통과~
320은 힘들겠지만 그래두 갈때까지 가봐야지.
25키로에서 한명 더 잡고, 30키로쯤에서는 잠깐이었지만 부슬비도 내려
준다. 잠시 스피드를 올린게 원인인지 37키로쯤에서 쥐가 나기시작한다.
1~2분 까먹으며 잠시 쉬고 천천히 조깅모드로 달리니 다시 원상복귀~
아직은 땅바닥에 누울 정도로 쥐가 심하게 나지는 않았지만, 쥐에대한
나의 대처는 신호가 오면 무조건 속도 죽이고 잠시 쉰다.
그리고 천천히 달리면 언제 그랬냐는듯 말짱해지기도 한다.
오늘도 아픈데 없이 무사히 완주해준 두 다리에 감사하고, 고생했으니
맛사지 많이 해주고 맛난거 잘 먹이자.ㅋ
전반 ---1:42:15
후반 ---1:43:52
합계 ---3: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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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무더운 여름날씨에 대단허이~
주견!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