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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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753회 작성일 09-12-17 10:13본문
개발에 땀 나듯이 뛴다고 기록이 좋아 지지도 않는데, 올겨울 가장 춥다는
혹한에 완전무장 하고 뚝방으로 나간다. (발바닦에 땀나면 좋겠다.?)
징검다리 약속으로 묘령의 여인과 만나서 조깅으로 한바퀴 돌면서 얕은 상식
이지만 달림을 조금 알려주고 주로의 특성에 맞춰서 혼자 할수있게 적당한
운동을 주문후 나는 계획한 2km, 500m회복 운동을 4회 실시후 젖은 웃이 식기
전에 서둘러 귀가한다.
묘령의 여인... 아직 이름은 모르고 성씨만, 완주기록과 소띠라는 것.
일지방 식구님들 내일 송년회에 많이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혹한에 완전무장 하고 뚝방으로 나간다. (발바닦에 땀나면 좋겠다.?)
징검다리 약속으로 묘령의 여인과 만나서 조깅으로 한바퀴 돌면서 얕은 상식
이지만 달림을 조금 알려주고 주로의 특성에 맞춰서 혼자 할수있게 적당한
운동을 주문후 나는 계획한 2km, 500m회복 운동을 4회 실시후 젖은 웃이 식기
전에 서둘러 귀가한다.
묘령의 여인... 아직 이름은 모르고 성씨만, 완주기록과 소띠라는 것.
일지방 식구님들 내일 송년회에 많이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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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묘령의 여인? 소띠? 혹시....
그 여인도 나만큼 열정이 있나 봅니다.
추위를 마다않고 혼자 뚝방에서 뛰는 걸 보면....
총장님 지도. 평생 그녀의 머리속에서 맴돌겁니다
저도 몇년전에 어떤 남자의 가르침이 아직도....
매서운 추위와 강한 바람에 맞서 훈련하신 우리 사무총장님!
새핸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어 꿈의 기록 이룩 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