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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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794회 작성일 11-07-11 11:39본문
2011년 7월 10일
공원마라톤
AM 8:00~11:45
42.195키로
김정의 200회하는날, 기온은 높지않지만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다.
3:45로 목표시간 설정하고 같이 출발~
불과 몇키로 안달렸는데도 이미 땀은 전신을 적시고 있다. 높은 습도탓이다.
그래도 통과기록은 비교적 잘 지켜지고 있고, 정의는 어제도 과음을 했다는데도
잘 뛰어주고 있다.
하프쯤 지나서야 몸도 호흡도 좀 편해지기 시작한다. 앞에 몇명없어 내빼고
싶기도 했지만 끝까지 동반주도 해야하고, 이 날씨에 언제 퍼질지 몰라 참는다.
35키로 넘어 개천 건너편에서 응원하는 두딸과 아내를 보며 부럽기도 하고...
마지막 200미터쯤에선 정의의 두 딸과 마지막 동반주도 하며 즐겁게 골인.
지난주 고생한거에 비하면 이번은 비교적 편하고 즐겁게 훈련했다.
훈련은 3:45, 뒷풀이는 8:00정도...이러면 안되는데~ 반성하자.
1st----50:52
2nd---55:35
3rd----58:43
4th----59:51
합계--3:45:01
공원마라톤
AM 8:00~11:45
42.195키로
김정의 200회하는날, 기온은 높지않지만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다.
3:45로 목표시간 설정하고 같이 출발~
불과 몇키로 안달렸는데도 이미 땀은 전신을 적시고 있다. 높은 습도탓이다.
그래도 통과기록은 비교적 잘 지켜지고 있고, 정의는 어제도 과음을 했다는데도
잘 뛰어주고 있다.
하프쯤 지나서야 몸도 호흡도 좀 편해지기 시작한다. 앞에 몇명없어 내빼고
싶기도 했지만 끝까지 동반주도 해야하고, 이 날씨에 언제 퍼질지 몰라 참는다.
35키로 넘어 개천 건너편에서 응원하는 두딸과 아내를 보며 부럽기도 하고...
마지막 200미터쯤에선 정의의 두 딸과 마지막 동반주도 하며 즐겁게 골인.
지난주 고생한거에 비하면 이번은 비교적 편하고 즐겁게 훈련했다.
훈련은 3:45, 뒷풀이는 8:00정도...이러면 안되는데~ 반성하자.
1st----50:52
2nd---55:35
3rd----58:43
4th----59:51
합계--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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