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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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806회 작성일 10-08-20 12:58본문
2010년 8월 20일
한강주로외..
AM 7:30~8:30
10키로
원래 계획은 오랜만에 헬스클럽에서 짧게 가속주를 하려 했다.
옷을 갈아입고 보니 휴대폰을 집에 두고 왔네...마눌한테 가져다 달라고
할까, 점심때 갈까 하다가....집에까지 훈련겸 뛰자~~
원효대교입구까지 약 1.5키로는 조깅속도로, 그리고 원효대교에서 한강주로,
한강대교까지 약 3키로 는 대회주처럼, 그리고 집에까지 약 1키로 조깅.
냉수한잔 마시고 폰 넣고 다시 출발했으나 몸은 이미 퍼져버렸다.
아무리 덥고 땡볕이라도 고거 뛰고 퍼지다니... 특별히 아픈데도 없는데
몸은 점점 불량상태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헬스까지는 그냥 조깅으로 돌아와 샤워하고 출근.
점심을 추어탕 특으로 한그릇 먹었는데, 엄청 땀 흘렸다.
아침 점심으로 땀만 빼고 있으니....오늘도 빌빌거릴것 같은 느낌이 드네~
한강주로외..
AM 7:30~8:30
10키로
원래 계획은 오랜만에 헬스클럽에서 짧게 가속주를 하려 했다.
옷을 갈아입고 보니 휴대폰을 집에 두고 왔네...마눌한테 가져다 달라고
할까, 점심때 갈까 하다가....집에까지 훈련겸 뛰자~~
원효대교입구까지 약 1.5키로는 조깅속도로, 그리고 원효대교에서 한강주로,
한강대교까지 약 3키로 는 대회주처럼, 그리고 집에까지 약 1키로 조깅.
냉수한잔 마시고 폰 넣고 다시 출발했으나 몸은 이미 퍼져버렸다.
아무리 덥고 땡볕이라도 고거 뛰고 퍼지다니... 특별히 아픈데도 없는데
몸은 점점 불량상태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헬스까지는 그냥 조깅으로 돌아와 샤워하고 출근.
점심을 추어탕 특으로 한그릇 먹었는데, 엄청 땀 흘렸다.
아침 점심으로 땀만 빼고 있으니....오늘도 빌빌거릴것 같은 느낌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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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그래도 꾸준한 훈련
불량상태 라지만 좀 이라도
뛸 수있다는게 부럽소이다
과천혹서기 기권만은 면하자 4.18.43 좀은 위안받고
담목표 9.5오대산공원 푹쉬면 통증은 사그러 지려나
통증에서 가벼워 지면 컨디션 불량상태 님을
2008년 열심히 뒤를 따르던 기억이 생생
이번은 뒤에두고 생각에 가당치 않은 망상일까
머잖은 가을위해 오늘도 한방울의 땀
귀한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