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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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776회 작성일 10-08-21 10:11본문
2010년 8월 21일
헬스클럽
AM 7:30~8:30
12키로
관광마라톤에서 하프나 뛰려고 했지만 아침일찍 부터 방긋 웃고 있는
해를 보니 하프도 무리다 싶어 포기하고 헬스로 향했다.
이런날 장거리 뛰는건 득보다 실이 더 많지 않을까...
뭣하러 그리 많이 뛰는가...에 대해 답만 분명하다면 말릴수 없겠지만,
건강을 위해서 시작하다가 극기를 즐기게 되고, 주위의 찬사를 받으면서
남에게 보이기위한, 게다가 경쟁까지 하니 부상까지 감수하며 뛰지 않을까...
헬스에 들러 가벼운 하체 웨이트를 하고 가속주를 하기 위한 준비~
머리에 땀 밴드하고, 수건 두장, 생수준비하고 10K부터 시작.
1키로 조깅하고 매 2키로마다 1키로씩 속도 올려 15K까지 달리고 1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했다. 요만큼 뛰는것도 이를 악물고 뛰었고, 16까지
가볼려 했는데 호흡도 안되고 다리도 더 이상은 안나가길래 스톱~
오늘 저녁엔 양평에서 1박 2일~~잘먹고 적게 마시고 오자.
헬스클럽
AM 7:30~8:30
12키로
관광마라톤에서 하프나 뛰려고 했지만 아침일찍 부터 방긋 웃고 있는
해를 보니 하프도 무리다 싶어 포기하고 헬스로 향했다.
이런날 장거리 뛰는건 득보다 실이 더 많지 않을까...
뭣하러 그리 많이 뛰는가...에 대해 답만 분명하다면 말릴수 없겠지만,
건강을 위해서 시작하다가 극기를 즐기게 되고, 주위의 찬사를 받으면서
남에게 보이기위한, 게다가 경쟁까지 하니 부상까지 감수하며 뛰지 않을까...
헬스에 들러 가벼운 하체 웨이트를 하고 가속주를 하기 위한 준비~
머리에 땀 밴드하고, 수건 두장, 생수준비하고 10K부터 시작.
1키로 조깅하고 매 2키로마다 1키로씩 속도 올려 15K까지 달리고 1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했다. 요만큼 뛰는것도 이를 악물고 뛰었고, 16까지
가볼려 했는데 호흡도 안되고 다리도 더 이상은 안나가길래 스톱~
오늘 저녁엔 양평에서 1박 2일~~잘먹고 적게 마시고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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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이런 날씨에 대회장 가서 앞과 뒤에 있는 주자들 신겅쓰며 뛰다보면
나도 모르게 몸에 이상 신호가,무시하다 보면 한동안 고생하겠지...
참 잘 했다고 마음의 도장 꾸욱 눌러서 한번 찍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