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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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764회 작성일 10-08-22 10:30본문
2010년 8월 22일
한강주로
PM 8:00~9:30
15키로
어제 뵌 엄마의 몸상태가 예전 병원에 계셨을때와는 완연히 틀림을
재차 확인 했다. 환경이 이리 중요한걸 새삼 느끼고...기분이 업되어
조금 오버했고, 덕분에 무지 더운 오늘 종일 빌빌거렸다.
더워도 심하게 더운 날씨, 그래도 해가 짧아진거 보니 이 더위도 얼마
안갈듯~ 저녁먹고 8시도 안되었는데 금새 어두워진다.
한강주로에 서자마자 소나기가 션하게 내려준다.
10여분 내리고 그쳤지만 이게 어디냐... 10키로 조깅주하려다 조금 늘리고
마지막엔 100미터 질주 15개하고 2키로 내림주로 마무리.
더위때문인지, 아니면 몸상태에 뭐가 문제가 있는지 아직은 속도, 지구력
모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좀 더 버텨보자.
다음주면 8월도 다가고 이제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인데 앞으로의 훈련은
질적으로 향상시켜보자.
한강주로
PM 8:00~9:30
15키로
어제 뵌 엄마의 몸상태가 예전 병원에 계셨을때와는 완연히 틀림을
재차 확인 했다. 환경이 이리 중요한걸 새삼 느끼고...기분이 업되어
조금 오버했고, 덕분에 무지 더운 오늘 종일 빌빌거렸다.
더워도 심하게 더운 날씨, 그래도 해가 짧아진거 보니 이 더위도 얼마
안갈듯~ 저녁먹고 8시도 안되었는데 금새 어두워진다.
한강주로에 서자마자 소나기가 션하게 내려준다.
10여분 내리고 그쳤지만 이게 어디냐... 10키로 조깅주하려다 조금 늘리고
마지막엔 100미터 질주 15개하고 2키로 내림주로 마무리.
더위때문인지, 아니면 몸상태에 뭐가 문제가 있는지 아직은 속도, 지구력
모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좀 더 버텨보자.
다음주면 8월도 다가고 이제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인데 앞으로의 훈련은
질적으로 향상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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