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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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202회 작성일 08-09-29 12:06본문
2008년 9월 28일
국제관광마라톤
AM 9:00~PM 12:14
거리: 42.195키로
새벽미사후 부지런히 짐챙기고 아내 몰래 울트라가방도
챙겨 놓고나니 시간도 없어 택시타고 도착~
어제 같은장소에서 뛰었지만 오늘은 더 썰렁하다.
내가 기획하면 훨씬 잘할수 있을텐데...너무나 아쉬운점이
많은 대회였지만 공짜참가인지라 꾹 참는다.
어제의 후유증이 좀 있는지 나가는 다리가 뻐근한게 간신히 5분주
정도로 뛰어보는데, 울트라 테스트가방도 덜렁거리는게 영 아니다.
10키로 쯤가니 몸이 좀 풀리고, 그래서 맘을 바꾸어 조금 속도를
내기로 했다. 15키로자봉지점에 가방 맡기고 맨몸으로 달리기시작~
그때부터 4분 20초대로 끝까지 잘갔는데, 예상기록은 11~2분대
였는데,,,,어제와는 골인코스가 달랐는데 안내하는넘이 한넘도
없다.
41키로를 넘어 골인입구를 못찾고 잘못 들어가 대략 500미터쯤은
더 돈거 같다. 한심한 대회같으니라구~~~~
전반 1시간 38분대
후반 1시간 35분대
합 3시간 14분 02초
이틀연속 좀 무리했더니 왼쪽 발모가지가 시원치 않다.
이번주 국제평화는 물론이고 담날 영월100키로가 걱정된다.
무리는 말아야지~
국제관광마라톤
AM 9:00~PM 12:14
거리: 42.195키로
새벽미사후 부지런히 짐챙기고 아내 몰래 울트라가방도
챙겨 놓고나니 시간도 없어 택시타고 도착~
어제 같은장소에서 뛰었지만 오늘은 더 썰렁하다.
내가 기획하면 훨씬 잘할수 있을텐데...너무나 아쉬운점이
많은 대회였지만 공짜참가인지라 꾹 참는다.
어제의 후유증이 좀 있는지 나가는 다리가 뻐근한게 간신히 5분주
정도로 뛰어보는데, 울트라 테스트가방도 덜렁거리는게 영 아니다.
10키로 쯤가니 몸이 좀 풀리고, 그래서 맘을 바꾸어 조금 속도를
내기로 했다. 15키로자봉지점에 가방 맡기고 맨몸으로 달리기시작~
그때부터 4분 20초대로 끝까지 잘갔는데, 예상기록은 11~2분대
였는데,,,,어제와는 골인코스가 달랐는데 안내하는넘이 한넘도
없다.
41키로를 넘어 골인입구를 못찾고 잘못 들어가 대략 500미터쯤은
더 돈거 같다. 한심한 대회같으니라구~~~~
전반 1시간 38분대
후반 1시간 35분대
합 3시간 14분 02초
이틀연속 좀 무리했더니 왼쪽 발모가지가 시원치 않다.
이번주 국제평화는 물론이고 담날 영월100키로가 걱정된다.
무리는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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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연풀도 무서운데, 풀뛰고 다음 날 100K 씩이나
엄청난 내공이 느껴집니다.
저 같은 소생을 감히 상상도 못합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즐런하시길 바랍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