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H-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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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6건 조회 2,134회 작성일 08-09-24 09:14본문
- 09/24(수) 목동 수련관 21분 20초 (08:00 - 08:21:20)
- 5km / 4'16"/km / 14.06km/h / 아식스 TQ50Y
저녁 직원들과 회식이 있어서 차를 버려두고
대중교통으로 이동 했다. 책을 읽다가 왕십리에서
환승을 못하고 용산역까지 가는 일이 발생하였다.
저번주 귀가하다가 런닝화 들어있는 쇼핑백을
선반에 놓고 내려 007 게임처럼 다시 탔으나 내리지
못하여 덕소까지 갔던 일도 있다.
가끔 정신을 놓을 때가 있다. 정신 차려야 한다.
- 14㎞/h : 4㎞
- 15㎞/h : 1㎞
시간이 많지 않아 짧게 땀을 흐렸다.
추분이 지나면서 이제 서늘하다.
아---싸!!!
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나으 나와바리에 왔으면 신고를 하구 가야지.
어젠 정현준 총무님도 용산에 와서 막걸리 한잔하고
갔는데~ 담엔 꼭 들러가요.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맞아여
가끔 정신을 놓을때가 있지요
난 아버님 전화 번화 몰라서
형님 한테 물어 봤다가
얼마나 구사리 먹었는지!!
거참 가끔 정신을 놓는게 아니라 완존 새될때가 종종 있지요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나는 자동차 안에 키놓고 잠그기..
냄비 숯껌댕이 만들기..
냉장고 문열고 뭘하러 왔는지 생각 않나기..
헤아릴수도 없네....ㅋㅋㅋ
이광택님의 댓글
이광택 작성일
오늘, 나도 사무실에서 한건 했재 잉...
커피봉지 가위로 따고.. 커피는 쓰레기통에..봉지는 컵 속에..넣는 ,
대갈통에 털나고 처음 해본 이런 기똥찬 재치 !..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나두 얼마전에...
양치를 하는데, 입에서 거품이 마구마구 나는게 아닙니까?
치약대신 샴푸를...#$%&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하루는 샤워하다가 삼푸로 머리를
감는데, 거품이 계속 나오네요..
허허!! 이상타!!
해서 삼푸를 보니 마눌님이 화장실
청소한다가 갔다놓은 퐁퐁!!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