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언덕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053회 작성일 08-09-24 10:48본문
2008년 9월 24일
남산주로
PM 6:20~8:30
거리: 18키로
매주하는 언덕훈련이지만 오늘은 가기가 싫은걸 억지로,
차에서 김밥한줄 먹으며,운전하며, 그렇게 남산에 도착.
그동안 달리면서 얻은 경험으로 뛰기 싫을때도 일단 장소로
가게 되면 반은 성공한거고, 달리는건 몸이 말을 들을때까지
아주 천천히 달려보는거다.
그렇게 3키로를 조깅하듯 천천히 몸풀고 타워로 오르니
역시 말을 듣는다. 그래야지.
마지막 300여 미터를 남기고는 조금 세게 밀어부치고,
이렇게 2세트를 하고 마의 '500계단'으로 가본다.
2세트를 하고 약수터에서 조금쉬었다가 마지막 계단1세트를
추가하니 다리가 반항하기 시작한다.
조깅모드로 2키로지점에서 백수남팀하고 조우하여 스트레칭하고
마무리~
낼은 계획에 없었지만 송파체고훈련을 해보자.
이섭형, 같이가요~~~
남산주로
PM 6:20~8:30
거리: 18키로
매주하는 언덕훈련이지만 오늘은 가기가 싫은걸 억지로,
차에서 김밥한줄 먹으며,운전하며, 그렇게 남산에 도착.
그동안 달리면서 얻은 경험으로 뛰기 싫을때도 일단 장소로
가게 되면 반은 성공한거고, 달리는건 몸이 말을 들을때까지
아주 천천히 달려보는거다.
그렇게 3키로를 조깅하듯 천천히 몸풀고 타워로 오르니
역시 말을 듣는다. 그래야지.
마지막 300여 미터를 남기고는 조금 세게 밀어부치고,
이렇게 2세트를 하고 마의 '500계단'으로 가본다.
2세트를 하고 약수터에서 조금쉬었다가 마지막 계단1세트를
추가하니 다리가 반항하기 시작한다.
조깅모드로 2키로지점에서 백수남팀하고 조우하여 스트레칭하고
마무리~
낼은 계획에 없었지만 송파체고훈련을 해보자.
이섭형, 같이가요~~~
추천0
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석환님도 이번달 달린 거리가?
적지 않을듯 하네요
저는 달린 거리가 많을수록 기록은 단축 된다고
믿거든요 좋은 결과 기대 해봅니다
업무 종료 몇시에 하시나요?
시간이 맞으면 픽업 할수 있을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