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언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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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2,243회 작성일 08-09-18 11:56본문
2008년 9월 17일
남산주로
PM 6:20~8:30
거리: 19키로
어제 그제의 후유증이 있는지 다리가 꽤나 무겁다.
시간도 안재고 울트라 모드로 남산주로를 지나 타워로 올라간다.
타워 두세트를 하니 몸이 조금 풀리고, 해서 약수터로 오르는
500계단을 올라갔다.
마지막 100개정도의 계단은 빠르게, 심박수가 180은 넘었을 느낌이다.
후들거리는 다리를 간신히 진정시키고 내려와 다시 타워로~
내려오면서 중간 전망대에서 시내 야경을 보며 스트레칭도 하고
잠시 쉬다가 내려와 계단 한세트 추가~
0키로지점에서 백수남팀과 합류하여 남은 3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이번주 원주대회엔 참가를 포기하니 맘이 션하다.
오늘만 쉬고 낼 모레 일요일까지 빡시게 밀어부쳐보자.
남산주로
PM 6:20~8:30
거리: 19키로
어제 그제의 후유증이 있는지 다리가 꽤나 무겁다.
시간도 안재고 울트라 모드로 남산주로를 지나 타워로 올라간다.
타워 두세트를 하니 몸이 조금 풀리고, 해서 약수터로 오르는
500계단을 올라갔다.
마지막 100개정도의 계단은 빠르게, 심박수가 180은 넘었을 느낌이다.
후들거리는 다리를 간신히 진정시키고 내려와 다시 타워로~
내려오면서 중간 전망대에서 시내 야경을 보며 스트레칭도 하고
잠시 쉬다가 내려와 계단 한세트 추가~
0키로지점에서 백수남팀과 합류하여 남은 3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이번주 원주대회엔 참가를 포기하니 맘이 션하다.
오늘만 쉬고 낼 모레 일요일까지 빡시게 밀어부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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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일지에 음주가무의 야그는 이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한강에서 남산에서 주구장창 달리시는게
혹시 창희 님을 잡으려 목표를 설정한 것은 아닌지요.
그 좋아하시는 약주도 자제하면서.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 힘!!!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언덕 훈련 꾸준히 하시는 모습.....
바짝 긴장 하지 않음 뭔일이 있을지 아무도
예상 하기 어려울듯
체고 가서 빡세게 해야 쓰것네요 (근데 전어 못먹어서 힘쓸라나..)
모르 것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힘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