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E-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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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989회 작성일 05-02-14 11:36본문
- 헬스클럽 30분 54초 (06:20 - 06:50:54)
- 5km (페이스: 6'11"/km, 속도:9.71km/h)
휴대폰 알람에 10 여분 뒤척이다. 그래도 인나야지.
눈커플이 많이 무겁다. 다리는 멀쩡하다. 주섬주섬 챙겨입고
밖을 나가니 날씨가 많이 풀렸다지만 그래도 아침은 춥다.
낮이 길어져 가는 모양이다. 조금은 훤하다.
어제 대회참가후 회복주겸해서 5키로만 뛰어보자.
출근도 해야하고. START 찬찬히 찬찬히.
무릎에서 뻑뻑 소리가 나는 기분도 들지만 땀이 나기 시작하니
괜챦다. 조금은 속도를 째금만 높혀보고 이상없음. 조금만더.
4키로가 넘으니 좀 힘들다는 신호가 온다. 키로를 정해놓고
시간에 얽매이다 보니 즐겁지가 않다. 5키로 STOP.
아침에 일어난것이 기특하다.
그리고 회복주까지, 해장술도 아니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로 생활하자.아--싸!!!
- 5km (페이스: 6'11"/km, 속도:9.71km/h)
휴대폰 알람에 10 여분 뒤척이다. 그래도 인나야지.
눈커플이 많이 무겁다. 다리는 멀쩡하다. 주섬주섬 챙겨입고
밖을 나가니 날씨가 많이 풀렸다지만 그래도 아침은 춥다.
낮이 길어져 가는 모양이다. 조금은 훤하다.
어제 대회참가후 회복주겸해서 5키로만 뛰어보자.
출근도 해야하고. START 찬찬히 찬찬히.
무릎에서 뻑뻑 소리가 나는 기분도 들지만 땀이 나기 시작하니
괜챦다. 조금은 속도를 째금만 높혀보고 이상없음. 조금만더.
4키로가 넘으니 좀 힘들다는 신호가 온다. 키로를 정해놓고
시간에 얽매이다 보니 즐겁지가 않다. 5키로 STOP.
아침에 일어난것이 기특하다.
그리고 회복주까지, 해장술도 아니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로 생활하자.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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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유환님의 댓글
박유환 작성일
노영기님 대단하십니다.
어제 기록도 단축하고 오늘 회복주까지
기록 단축 축하하고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