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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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1,325회 작성일 08-08-31 09:01본문
2008년 8월 31일
오대산 100회마라톤
AM 7:00~11:44
거리: 42.195키로
오랜만에 7인방 모임, 1박2일 일정으로 토요일 출발했다.
금요일 새벽 1시까지 이어진 술자리, 토요일점심때의
가족모임에서의 술자리, 그리고 평창 팬션에서의 모임까지
숨가쁘게(?) 이어진 술자리로 컨디션은 제로상태였으나
청청한 환경은 그나마 영육간에 힘을 실어준다.
아침기온은 추울정도로 쌀쌀하여 달리기에는 아주 적합~
이 코스는 언덕의 부담보다는 주로상태가 안좋은것이
더 큰 부담이 된다.
이번에도 험한 내리막 주로에서 박세현님,김무조님등 몇분이
넘어져 찰과상을 입었다.
반환점을 1시간 57분, 6등으로 통과하고 후반을 1시간 46분,
등수는 6등 그대로 유지하여 골인.
최소한 전날에는 과음은 하지 말자. 설사때문에 고생도하고
사실 좀 무식한 짓이기도 하다.
최종기록: 3시간44분46초
오대산 100회마라톤
AM 7:00~11:44
거리: 42.195키로
오랜만에 7인방 모임, 1박2일 일정으로 토요일 출발했다.
금요일 새벽 1시까지 이어진 술자리, 토요일점심때의
가족모임에서의 술자리, 그리고 평창 팬션에서의 모임까지
숨가쁘게(?) 이어진 술자리로 컨디션은 제로상태였으나
청청한 환경은 그나마 영육간에 힘을 실어준다.
아침기온은 추울정도로 쌀쌀하여 달리기에는 아주 적합~
이 코스는 언덕의 부담보다는 주로상태가 안좋은것이
더 큰 부담이 된다.
이번에도 험한 내리막 주로에서 박세현님,김무조님등 몇분이
넘어져 찰과상을 입었다.
반환점을 1시간 57분, 6등으로 통과하고 후반을 1시간 46분,
등수는 6등 그대로 유지하여 골인.
최소한 전날에는 과음은 하지 말자. 설사때문에 고생도하고
사실 좀 무식한 짓이기도 하다.
최종기록: 3시간44분4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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