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H-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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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2건 조회 1,305회 작성일 08-09-04 12:28본문
- 09/04(목) 목동 수련관 25분 46초 (08:00 - 08:25:46)
- 6km / 4'18"/km / 13.97km/h / 아식스 TQ50Y
오늘도 날은 밝았다.
어제와 똑같이 주저주저 낑낑거리며 발딱 일어나지 못하였다.
하기는 기계 작동처럼 일어나면 로버트 같으니까 주저주저 하며
일어나는 것도 괞챦은 일이다. 주저주저 밍기적 거리는 시간도
즐기면 될 일이다.
- 14㎞/h : 5㎞
- 15㎞/h : 1㎞
15는 역시 숨이 차다.
다 뛰고 난후 웨이트 기구에 앉아
땀을 뚝뚝 떨어뜨리며 숨을 골랐다.
가을 바람이 션하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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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기상하는거 만큼 밍기적 거리는것도
특권이 아닐까요?
언제 밍기적 그래보나여
정말 기상하는거 처럼 매일 겪어야하는
괴로운 일이 우리 인생가엔 없을듯 합니다
또한 시간도 금방 지나가 버리지요....
그걸 이기는 영기님 홧 팅~~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부럽다 부러워
언제나 저럭콤 달려보나
트레드밀이 불량은 아니지요?
속도 직이네^^
힘!!!
그라고 보니^ 고선배님도 새벽에 일어나기 싫은가비지요?
사람 맞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