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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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2건 조회 1,231회 작성일 08-07-04 10:04본문
- 07/04(금) 목동 청소년수련원 29분 20초 (19:00 - 19:29:20)
- 6km / 4'53"/km / 12.27km/h / 아식스 TQ50Y
기분좋게 마시느라 오늘 새벽 귀가하여 잠시
눈을 붙이고 출근. 아침 운동을 당연히 못하였다.
후덥지근한 하루. 계속되는 이전 준비에 정신이 없었다.
직원들한테 고맙기도 감사하기도 하여 피자를 쏴주고
몇쪽을 먹었더니 달리는데 부담이 된다.
먹을때는 좋은데 나중의 더부륵함이란.
달리기 하기전과 하고난 다음하고는 정 반대이다.
- 12㎞/h : 3㎞
- 13㎞/h : 2㎞
- 14㎞/h : 1㎞
TV 모니터가 없어 지루하게 느껴졌다.
앞으로 극복해야할 환경이다. 편안하게 막힌길을 뚫고
즐겁게 귀가하였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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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형님은 저하고 반대시네요.
센터의 밀에는 모니터가 있는데,
저는 달리기에 집중이 안돼
일단 TV를 끄고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배우기를 야생에서 배워서 그런가
센타~~
관심도 없고 그냥 노천이 좋으니 ......
단점도 있겟지만 일단 많고 적음을 떠나 돈이 안들어
좋은거 같은디~~~
아~~ 싸 오랜만에 봐서 방가 웠습니다
노영기님 화~~이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