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H-105)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영기 댓글 3건 조회 1,675회 작성일 08-07-14 09:18본문
- 07/14(월) 목동 수련원 21분 50초 (08:00 - 08:21:50)
- 5km / 4'22"/km / 13.74km/h / 아식스 TQ50Y
이른 출근길 내부순환도로 앞차의 바퀴가 갈지자이다.
안전거리를 두다가 뒤따르나 어느새 쐥하니 보이지 않는다.
성산램프 진입전 차가 안간다. 3분여 정차하였나 보다.
안그래도 항상 밀리는 진입로 길인데 갈지자로 가던놈이
차선 길을 막고 목을 제끼고 차안에서 자고 있다. 개쉐ㄲ.
수영후 밀에 오르니 몸이 가볍다.
두가지 종류의 운동을 아침에 한꺼번에 하기는 처음이다.
옆에 아가씨 밀 속도가 12다. 가볍게 사뿐사뿐 뛰고 있다.
나는 13부터 시작하였다.
- 13㎞/h : 2㎞
- 14㎞/h : 2㎞
- 15㎞/h : 1㎞
7월 중순 세째주 시작의 아침 즐겁게 시작한다.
아---싸!!!
추천0
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아가씨가 12?? 속도가 장난이 아닌데...
영기씨, 그 아가씨 잘봐뒀가 100회 가입시켜요.
이쁘면~
황영숙님의 댓글
황영숙 작성일
목동 수련원에 수영장 있어요?
저는 오목교 못가서 미진수영장 6시에가는데
신원기님 집앞에 요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아가씨 속도가 12에 사뿐 사뿐이면
얼굴은 몰라도
몸매는 한 몸매 하겠군요.. 흠흠!!
영기형은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