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멀티 댓글 0건 조회 2,077회 작성일 08-08-18 05:50본문
2008.8.18 (월) 비
장소 : 잠실보조경기장 통로트랙
시작 : 06:30'~
종류 : 조깅 (80분훈련)
거리 : 약 15km
속도
페이스
복장 : 백회 유니폼 하의만 달랑
훈련화 : 카타나 게이지
컨디션 : 보통
체중 : 식후 67.5kg
● 또 비가오네....
뒤척 거리며 망설이다 보니^^ 시간만 훌떡 지나간다.
빗줄기를 맞아 보니 살갖이 오그라들 만큼 션해졌다.
우중주는 하기싫고 늦었지만 통로로 go~~
오잉~
늦기는 했지만 웬일로 지킴 아자씨와 홍철이 행님이 나보다 먼저 나와 계시네..
이젠 만성적으로 버릇이 됐나부다. 시작전에 싱글랫을 벗어 문틀에 걸쳐놓고
누가 오던 보던 상관없이 쎄미 누드차림이다..ㅎㅎ
얼마전만 하더라도 빈약한 상체가 부끄러워 감히 상상도 못하던 일인데
50대가 되다보니 뻔뻔해진 걸까^ 주책이 없어진 걸까!
암튼 변하긴 변했다.나쁜 쪽으로...ㅎㅎ
상의를 벗고 달려보면 땀이 그대로 흘러 내려 팬츠까지 젖어 버리고
젖은 팬츠에서 흘러 내려온 땀으로 운동화 까정 젖어 버린다.
중간에 서울시청 권투선수 한명이 뒤를 계속 따라오는 바람에 약간 빠르게
물에 빠진 새앙쥐꼴로 80분 조깅을 마쳤다.
장소 : 잠실보조경기장 통로트랙
시작 : 06:30'~
종류 : 조깅 (80분훈련)
거리 : 약 15km
속도
페이스
복장 : 백회 유니폼 하의만 달랑
훈련화 : 카타나 게이지
컨디션 : 보통
체중 : 식후 67.5kg
● 또 비가오네....
뒤척 거리며 망설이다 보니^^ 시간만 훌떡 지나간다.
빗줄기를 맞아 보니 살갖이 오그라들 만큼 션해졌다.
우중주는 하기싫고 늦었지만 통로로 go~~
오잉~
늦기는 했지만 웬일로 지킴 아자씨와 홍철이 행님이 나보다 먼저 나와 계시네..
이젠 만성적으로 버릇이 됐나부다. 시작전에 싱글랫을 벗어 문틀에 걸쳐놓고
누가 오던 보던 상관없이 쎄미 누드차림이다..ㅎㅎ
얼마전만 하더라도 빈약한 상체가 부끄러워 감히 상상도 못하던 일인데
50대가 되다보니 뻔뻔해진 걸까^ 주책이 없어진 걸까!
암튼 변하긴 변했다.나쁜 쪽으로...ㅎㅎ
상의를 벗고 달려보면 땀이 그대로 흘러 내려 팬츠까지 젖어 버리고
젖은 팬츠에서 흘러 내려온 땀으로 운동화 까정 젖어 버린다.
중간에 서울시청 권투선수 한명이 뒤를 계속 따라오는 바람에 약간 빠르게
물에 빠진 새앙쥐꼴로 80분 조깅을 마쳤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