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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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환 댓글 1건 조회 1,126회 작성일 08-07-18 06:46본문
요즈음 업무와 유류값이 무서워 일주일에 두세번은
사랑하은 집사람과 귀여운 딸 에게 가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도 오산 천변에서 달리기를 시작한다.
훈련 날짜 2008.7.17.20;05 목요일
훈련 장소; 오산천변
훈련 거리; 7km
훈련 시간; 35;23 갈때/17;46 올때/17;37
훈련 메모;
마음을 단단히 먹고 어제에 이어 오늘 운동복을 갈아입는다
일단 운동복을 갈아입으면 성공이다.
오산 천변에 날이 더워서인지 걷는이 자전거를 타는이등 사람들이 많다.
나는 스트레칭을 꼼꼼히 해본다.
외쪽 발등과 발목이 상쾌하지못해 걱정을 하면서...
부상없이 (달리는이들의 마음) 달리기를 할 수있기를 바라며
자세에 힘을 쏟는다. 허리를 곧게 세우고 팔을 뒤로 힘있게 쳐보고
처음에 달리기를 할 때처럼 자세를 바로 세워본다.
역시 달리기를 하고 나니 기분이 좋다.
사랑하은 집사람과 귀여운 딸 에게 가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도 오산 천변에서 달리기를 시작한다.
훈련 날짜 2008.7.17.20;05 목요일
훈련 장소; 오산천변
훈련 거리; 7km
훈련 시간; 35;23 갈때/17;46 올때/17;37
훈련 메모;
마음을 단단히 먹고 어제에 이어 오늘 운동복을 갈아입는다
일단 운동복을 갈아입으면 성공이다.
오산 천변에 날이 더워서인지 걷는이 자전거를 타는이등 사람들이 많다.
나는 스트레칭을 꼼꼼히 해본다.
외쪽 발등과 발목이 상쾌하지못해 걱정을 하면서...
부상없이 (달리는이들의 마음) 달리기를 할 수있기를 바라며
자세에 힘을 쏟는다. 허리를 곧게 세우고 팔을 뒤로 힘있게 쳐보고
처음에 달리기를 할 때처럼 자세를 바로 세워본다.
역시 달리기를 하고 나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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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건주님의 댓글
오건주 작성일
형님의 달리는 자세는 엘리트 못지 않습니다.
다리의 움직임도 부드럽고 특히 다리를 뒤로 빼는(킥하는)
자세는 일품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땐 형님같이 큰키에서도 이렇게 유연한 자세가
나올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하였죠.
약간의 부상이 있으신 것 같은데...회복에 많은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