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km/ 4분 30초 최고전성기/최악의한해?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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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872회 작성일 21-04-02 04:20본문
4월1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55분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집에오자마자 그동안 못했던 게임을 즐기려는데(신작이많이나왔음) 7시쯤되자 눈이스르르감겨
결국 새벽1시30분에깨고 지금까지 한잠도 못잤습니다
피곤하긴한데 오늘뛰어주어야 이틀먹었던거 소화시킬수있습니다 ㅠ
어제 문득 일을하다 쉬는타임에 생각인 든건데... 내가 살면서 내최고의 전성기시절이 언제였나가 갑자기 궁금해지기시작했습니다
뭐...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 돈을많이 만져본적도없고 돈으로치면 기껏해야내가 지금 34살이니깐 14년전 막 20살 성인식을마쳤을때
갖고싶은 자전거가있었는데200만원이었나 그걸사기위해 정말 악을쓰고 돈을번기억이있네요
최고의전성기라하면 아무래도 17살때 공고가서 처음으로 전교2등을해보고 그당시 16살때 집계단20여층을 하루도 빠지지않고 아점저...
3회를달리고 한 두달가량 밥도안먹어서 중3때체중이 85kg였는데 내최고의 저체중이었던 68kg까지 감량한기록이있습니다
그때가 제인생 최고조였던거같고 담임선생님이셨던 서재현이라는분께 원체 사랑을많이받아 정말 꿀릴게없던시절이죠...
진짜 고1때는 제가 살면서 가장 빛났던 한해였습니다
그다음 최악의 한해였던시절은 다름아닌 2013년이겠죠 청솔아파트 교통사고... 요도파열 협착 수술만4번 소변줄만 뺐다하면 몇일지나고
사운드시술... 2층에서 자살시도까지 수차례했었는데 엄마가 울면서 안됀다 하던 시절이기억나네요
아파트경비아저씨한테도 울면서 설교가지듣던시절이죠
쩝 다지나간일이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참 별의별일은 다겪었습니다
2021년 사주를 쳐봤는데 올해 사고운이 심각하답니다 한번경험했죠 2~3월에 식겁했던 종합운동장 차정지사고...
뭔가 내자신을 돌이켜보면 상당부분이 정말 운이나쁘다할정도로 절망하게되는데 그러다가 꼭 1번씩은 행운이 찾아옵니다
진짜 엄마가 매일기도해서 낳았다고보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재발이 왔었으면 아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
아픈건 참을수있는데... 문제는 그1번수술하는 수술비용을 감당할자신이없거든요
아무튼 곳곳에 도움을주신분들도 꽤있습니다
살면서 은사라고 생각되는분이... 중2담임(김화자선생님)/고1담임(서재현 내최고의스승!!)/윤태훈소위(이사람없었으면 군대탈영했을듯..)/마지막으로
윤삼훈코치입니다...
쩝... 고작4명 뿐이없네요... 34년살면서 4명이면 많은셈인가...
앞으로 내앞날이 어찌펼쳐질지모르겠으나... 열심히 사는자에겐 복이온다라는생각으로 임해볼생각입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사실 열심히살아봤자 몸만 고생할뿐이죠... 잭팟이 한방거하게터져야... 2세도 갖고그럴텐데 에효 ...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55분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집에오자마자 그동안 못했던 게임을 즐기려는데(신작이많이나왔음) 7시쯤되자 눈이스르르감겨
결국 새벽1시30분에깨고 지금까지 한잠도 못잤습니다
피곤하긴한데 오늘뛰어주어야 이틀먹었던거 소화시킬수있습니다 ㅠ
어제 문득 일을하다 쉬는타임에 생각인 든건데... 내가 살면서 내최고의 전성기시절이 언제였나가 갑자기 궁금해지기시작했습니다
뭐...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 돈을많이 만져본적도없고 돈으로치면 기껏해야내가 지금 34살이니깐 14년전 막 20살 성인식을마쳤을때
갖고싶은 자전거가있었는데200만원이었나 그걸사기위해 정말 악을쓰고 돈을번기억이있네요
최고의전성기라하면 아무래도 17살때 공고가서 처음으로 전교2등을해보고 그당시 16살때 집계단20여층을 하루도 빠지지않고 아점저...
3회를달리고 한 두달가량 밥도안먹어서 중3때체중이 85kg였는데 내최고의 저체중이었던 68kg까지 감량한기록이있습니다
그때가 제인생 최고조였던거같고 담임선생님이셨던 서재현이라는분께 원체 사랑을많이받아 정말 꿀릴게없던시절이죠...
진짜 고1때는 제가 살면서 가장 빛났던 한해였습니다
그다음 최악의 한해였던시절은 다름아닌 2013년이겠죠 청솔아파트 교통사고... 요도파열 협착 수술만4번 소변줄만 뺐다하면 몇일지나고
사운드시술... 2층에서 자살시도까지 수차례했었는데 엄마가 울면서 안됀다 하던 시절이기억나네요
아파트경비아저씨한테도 울면서 설교가지듣던시절이죠
쩝 다지나간일이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참 별의별일은 다겪었습니다
2021년 사주를 쳐봤는데 올해 사고운이 심각하답니다 한번경험했죠 2~3월에 식겁했던 종합운동장 차정지사고...
뭔가 내자신을 돌이켜보면 상당부분이 정말 운이나쁘다할정도로 절망하게되는데 그러다가 꼭 1번씩은 행운이 찾아옵니다
진짜 엄마가 매일기도해서 낳았다고보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재발이 왔었으면 아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
아픈건 참을수있는데... 문제는 그1번수술하는 수술비용을 감당할자신이없거든요
아무튼 곳곳에 도움을주신분들도 꽤있습니다
살면서 은사라고 생각되는분이... 중2담임(김화자선생님)/고1담임(서재현 내최고의스승!!)/윤태훈소위(이사람없었으면 군대탈영했을듯..)/마지막으로
윤삼훈코치입니다...
쩝... 고작4명 뿐이없네요... 34년살면서 4명이면 많은셈인가...
앞으로 내앞날이 어찌펼쳐질지모르겠으나... 열심히 사는자에겐 복이온다라는생각으로 임해볼생각입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사실 열심히살아봤자 몸만 고생할뿐이죠... 잭팟이 한방거하게터져야... 2세도 갖고그럴텐데 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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