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km / 4분30초 어이가없다..ㅠㅠㅋㅋㅋ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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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748회 작성일 21-06-10 03:34본문
6월 9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55분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아..진짜.. 6월은 무슨 악마의달인가,, 어찌 일이 이리안풀릴수있을지?! 이걸일이 안풀린다해야되나... 나원참..
어제 어머니 백신접종을 마치고 퇴근길에 전화를 드렸는데,, 아직도 몸이 많이아프시다는군요 ㅠ
원체 몸이 약하셨지만,, 진짜 az는 2차 접종도 있다는데 ,, 참 걱정이 이만저만이아니네요
오늘은 워낙 오전부터 땀을 많이흘려서,, 이번주 야근없다해서 집에가서 맥주나마시고 푹쉬려고했건만, 끝나기10분전에... 2층에서 무슨 포장이 잘못됬다고 갑작스런 주임의 잔업 요청...
솔직히 왠만하면 잔업하고 가겠는데, 잔업을 점심먹고 알려줬다면 기분이라도 안나쁠텐데 갑작스레 일거리가생겨서 ㅠ 다끝날무렵 맥은빠지고...
이번주 백신 예방접종도 원래는 금요일날 예약을 했어야했는데, 일부러 라인나하나빠지면 일에 차질생길까봐 목요일로 돌린건데,,
참 아진짜열받네요.. 신입놈들은 전부 일있다고 퇴근하고.. 나도좀가겠다니깐 내일쉬니깐 턱하니올리고 ㅋㅋㅋ ㅠㅠ
더군다나 이날 잠하두안와서 새벽3시까지 전날 잠설치고 무진장피곤한 날이었는데, 밤 9시30분까지 죽어라 일끝내고 집으로복귀...
운전을 어떻게하고왔는지도모르겠네요.. 꾸벅꾸벅 평택서부터 졸려서 휴게소들리고 아~ 오늘 하루 진짜 기분 드러운날입니다.
에이성질나 금요일날 점심먹고 조퇴나해야지,, 백신맞고 그담날 안아프면 정상출근하려했는데, 이런기분으론 도저히 일할 맘이하나도없네요 ㅠㅠ
일지를 마칩니다. 아진짜 올해는 연휴도 죄다 주말로겹치고 정말 최악의해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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