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최고다...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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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381회 작성일 23-03-04 01:20본문
3월 3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42"14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누워피치
식단
아침: 사과즙1포
점심: 밥+쏘.야(비엔나20개)+청국장+김치+구운김
저녁: 삼겹살4인분+된장찌개+공깃밥2공기
체중: 87kg->83kg(-4kg)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지금 일지를 쓰는시간이 새벽1시 6분인데 4일이죠.. 운동은 3월3일 밤 10시정각에나가 뛰고들어왔습니다.
쩝...후...하...
일단 운동장을 가서 뛰고싶은데, 어떻게된게 제전용주차구역에 오늘 suv차량이 이른시간에 잔뜩 대어져있네요 ㅠ
뉴스에서는 연일, 지방에 사람이없어서 뭐초등학교 폐교다, 젊은사람은 서울로떠났다그러는데... 어떻게가면갈수록 주차난은 사라질기미가안보이는지 알길이없습니다.
뭐 걸어가는거나쁘진않은데 이제날씨도풀렸고, 그런데, 아 날씨가풀리면 술쳐먹고 망나니짓?하는 사람들이 몰려나오는바램에(주위에술집도많고.. )... 아 안좋은데,, 큰일이네요 ㅠ
아니뭐 엄마가그러는데 우리아파트 토박이분들은 죄다돈벌어서 이사갔다는데, 어떻게 이사를가면 바로바로 채워지는지, 참 진짜 큰일이네요 지하주차장을 더만들면안되나? 지하주차장을 만들면 아파트가무너지나여? ㄷㄷ
건축과를나왔지만, 영 지식이없네요..지반이약하면 흠..
어쨋든 자야되는데, 아 오늘 5시30분퇴근해서 걍 누워만있었는데 시간참빨리가는군요...
요며칠 수입산 쇠고기를 먹었는데 탈이나가지고 아주 위염증세가 가시질않았는데 어제오늘2어차례뛰어주니깐 좀안정이됬네요
이게 나이드니깐 몸이 쇠약해지고... 안아픈데가없어요ㅠㅠ 특히 야식을 자주먹다가 요새들어선 아주 이위염이심각하니깐 아 밤12시 잠들기전엔 라면하나 끓여먹을수가없네요... 뭐마라톤하는데 좋은현상이죠 ㅎㅎ
오늘이 뭐 삼겹살데이라는데, 아어끄제 삼겹살 실컷먹었는데, 아빠가 하두많이사다놔서 냉동된거 몇접궈서 된장국하고 요기했네요
맥주한병이 냉장고에 먹어달라고 아우성을치는데...아우 속이아파서 먹을수가없습니다... ㅠ
내일은 뭐 세계비만의날이라는데 아까 뉴스보니깐 국내 비만인구가 급속도로 늘고있답니다.
뭐전철을 타보면 뚱뚱한사람 하나도없던데 서울은... 내주위에도없고...
아우, 참 몸관리이거 절실해요... 젊어서 잘관리해야지 나중에나이먹고 후회해도소용없당께요...
아~ 참..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이클럽가입은 잘한일같네요...
요번주도내내 컴퓨터한번키기가 힘들정도로 고단했고, 집에오면 밥먹고 자기일쑤였는데,,
제가 어제 삼일절 현충사랑 이마트구경을 다했습니다. 차끌고 ㅎㅎㅎ
아혼자다녀도 재밌더군요... 난살면서 유리 아파트 앞에있는 이마트 주차장이 3층인것도, 입구도 몰랐네요 ㅎㅎㅎ
아우 진짜 사는낙이없어여 대회날짜다가오기만바랄뿐이고 완주하고 먹는즐거움빼면, 아,,
여행도 이제 왠만한곳은 다가봐서 갈데도없고... 거참...
어제지식인에 뚱뚱한사람도 수영장에 수영배우러 많이오냐니깐 생각외로 많이온답니다...
40대가 접어들면 사람들이 그... 취미활동으로 마라톤아니면 등산,낚시,여행을 많이찾던데... 수영도많이하나여?
난 등산보다 수영이 배우고싶어서... 수영도 아마추어동호인 대회가있나? 혹시 울클럽에 수영할줄아시는분계신가여?
어쩃든간에,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없는생활이 중요한거같네요
일지를 마칩니다. 아 신정호를 내일가야되나 말아야되나? 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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