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언덕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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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993회 작성일 08-07-24 10:25본문
2008년 7월 23일
남산주로
PM 6:20~8:50
거리: 23K/265K
사흘연속에 걸친 음주에 컨디션은 별루 였으나 아침에 병원에
들러 들은 검진 결과로 다시 회복.
간기능 말짱, 우려했던 갑상선기능도 정상이고, 그러다보니
훈련후 사무총장님이 쏜1차에 이어 2차까지...
오늘은 필히 쉬어야지. 비는 계속 내리지만.
올여름들어 첨으로 우중주를 했다.
뛰는데 딱 알맞을 정도의 비를 맞으며 타워주로 3회전, 순환주로
1회전, 그리고 백수남팀과 합류하여 공포의 언덕 인터벌 8세트.
조금 늦게 합류하여 훈련이사가 주문한 12세트는 못하더라고
10세트는 하려했는데, 언덕 막판엔전혀 다리가 올라가지 못한다.
오늘로서 그동안 어수선하고 들떠있던 마음을 정리한다.
회사일 열심하고, 말톤 열심해서 가을엔 정오를 아작내고 ㅋㅋ,
그리고 차카게 살자~~~
남산주로
PM 6:20~8:50
거리: 23K/265K
사흘연속에 걸친 음주에 컨디션은 별루 였으나 아침에 병원에
들러 들은 검진 결과로 다시 회복.
간기능 말짱, 우려했던 갑상선기능도 정상이고, 그러다보니
훈련후 사무총장님이 쏜1차에 이어 2차까지...
오늘은 필히 쉬어야지. 비는 계속 내리지만.
올여름들어 첨으로 우중주를 했다.
뛰는데 딱 알맞을 정도의 비를 맞으며 타워주로 3회전, 순환주로
1회전, 그리고 백수남팀과 합류하여 공포의 언덕 인터벌 8세트.
조금 늦게 합류하여 훈련이사가 주문한 12세트는 못하더라고
10세트는 하려했는데, 언덕 막판엔전혀 다리가 올라가지 못한다.
오늘로서 그동안 어수선하고 들떠있던 마음을 정리한다.
회사일 열심하고, 말톤 열심해서 가을엔 정오를 아작내고 ㅋㅋ,
그리고 차카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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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순영님의 댓글
전순영 작성일
나 하고 싸이클이 잘 안 들어맞네.
그 정도면 아주 착하게 사는 편이죠.
하긴 비 올때마다 주님을 모시면
장마통엔 위와 간이 가는 것이지요.
나는 비가 오면 축축한 음악에 취하는데.
아무래도 오늘 저녁엔 혼자라도
동-파를 즐겨야지.
100회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