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장거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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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204회 작성일 08-07-11 09:57본문
2008년 7월 10일
한강주로
PM 7:45~11:35
거리: 27K/147K
이번주는 대회참가도 안하고 해서 모처럼 장거리를
하려고 맘먹고 한강대교밑에서 출발~
아직도 가라앉지 않은 해가 좀 부담스러웠지만...
다리는 그런데로 잘나간다. 키로당 4분40~50초~
반포를 지나 한남지구 8키로지점에서 생 500으로 급수를
대신하고 계속 달려 13키로지점 전영동대교에가니 자전거가
다닐수 있도록 램프가 있다.
첨보는 램프인데, 지나는 사람에게 강북도로하고 연결되었냐
물으니 그렇다고 한다. 그래 방향을 바꿔보자~~
영동대교를 건너 강북자전거도로를 타고 성수방향으로
달리 면서 션한 맥주가 또 생각이 난다.
이쪽엔 파는곳도 없고, 회장님께 연락하여 응봉역앞 토끼굴로
나가니 9시 16분, 회장님하구 단골 호프집에서 꿀맛같은
호프 3개 마시며 1시간여 신변 잡담~
다시 출발~ 남은거리 약 11키로, 지금까지 16키로정도를
키로당 5분이 조금 안되게 뛰어 왔는데, 배도 부르고해서
조깅모드로 바꿔 션하게 바뀐 강바람 원없이 맞아가며
귀가하니 11시 40분~
오늘은 달리기는 쉬고 찜질방헬스에서 웨이트하고
사우나에서 피로나 풀자~
한강주로
PM 7:45~11:35
거리: 27K/147K
이번주는 대회참가도 안하고 해서 모처럼 장거리를
하려고 맘먹고 한강대교밑에서 출발~
아직도 가라앉지 않은 해가 좀 부담스러웠지만...
다리는 그런데로 잘나간다. 키로당 4분40~50초~
반포를 지나 한남지구 8키로지점에서 생 500으로 급수를
대신하고 계속 달려 13키로지점 전영동대교에가니 자전거가
다닐수 있도록 램프가 있다.
첨보는 램프인데, 지나는 사람에게 강북도로하고 연결되었냐
물으니 그렇다고 한다. 그래 방향을 바꿔보자~~
영동대교를 건너 강북자전거도로를 타고 성수방향으로
달리 면서 션한 맥주가 또 생각이 난다.
이쪽엔 파는곳도 없고, 회장님께 연락하여 응봉역앞 토끼굴로
나가니 9시 16분, 회장님하구 단골 호프집에서 꿀맛같은
호프 3개 마시며 1시간여 신변 잡담~
다시 출발~ 남은거리 약 11키로, 지금까지 16키로정도를
키로당 5분이 조금 안되게 뛰어 왔는데, 배도 부르고해서
조깅모드로 바꿔 션하게 바뀐 강바람 원없이 맞아가며
귀가하니 11시 40분~
오늘은 달리기는 쉬고 찜질방헬스에서 웨이트하고
사우나에서 피로나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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