走/酒 독 풀기 조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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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5건 조회 2,231회 작성일 08-06-16 10:21본문
2008년 6월 16일
한강주로
PM 8:00~9:10
거리: 12K/221K
역시 언덕이 많은 코스라 대회 후유증이 있다.
대퇴사두근과 발목이 뻐근한게 평지에서 많이 쓰지 않은
근육인가 보다.
평소에 비해 어젠 음주양이 많지 않았지만 격한대회여서
그런지 피곤이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한낮의 뜨거웠던 했살에 비해 저녁한강의 바람은 마치 가을의
그것처럼 션~하다.
발길가는데로 12키로 조깅해주고 귀가후 스트레칭과 복근
운동으로 마무리.
낼은 다리가 말들으면 200짜리 숏 인터벌 15~20개 목표.
낼부터 장마라는데 잦아질 술자리가 쬐금 걱정된다.
비는 술을 부르고, 술은 OO를 부르고~~~
한강주로
PM 8:00~9:10
거리: 12K/221K
역시 언덕이 많은 코스라 대회 후유증이 있다.
대퇴사두근과 발목이 뻐근한게 평지에서 많이 쓰지 않은
근육인가 보다.
평소에 비해 어젠 음주양이 많지 않았지만 격한대회여서
그런지 피곤이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한낮의 뜨거웠던 했살에 비해 저녁한강의 바람은 마치 가을의
그것처럼 션~하다.
발길가는데로 12키로 조깅해주고 귀가후 스트레칭과 복근
운동으로 마무리.
낼은 다리가 말들으면 200짜리 숏 인터벌 15~20개 목표.
낼부터 장마라는데 잦아질 술자리가 쬐금 걱정된다.
비는 술을 부르고, 술은 OO를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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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건주님의 댓글
오건주 작성일
비는 술을 부르고
술은 노래를 부르고!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첫소리 힌트는, 술은 "ㅇ ㅈ"를 부르고~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회장님, 제가 아무리 "안주"를 밝혀도 그렇지,
패가망신이라뇨?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까?
제가 안주빨이 좀 쎄긴하지만~~
오건주님의 댓글
오건주 작성일회장님 저는 "오줌"인줄 알았습니다.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