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같이 물 같이 살자 ( 법정 스님 )
작성일 08-06-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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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순영 조회 2,660회 댓글 1건본문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 빈 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빈몸으로 왔으니
빈 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 욕심, 아집, 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 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이든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산은 날 보고 산 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 보고 물 같이 살라한다.
.........중략.........
매일 같이 나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직도 집착, 아집, 욕심, 증오를 못 버리니
마음을 텅 비우려면 시간이 걸리겠지.
노욕을 버려야 마음 속이 정화 될터인데.
좋은 기록에 대한 미련, 경쟁에서 이기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지리산 주 능선 종주로 인한
근육통으로 3일을 헤메고
오늘 아침에야 정상 가동이 되었다.
자전거 도로에서 10키로 ( 530-600 )
이번 일요일은 LSD 기분으로 달리고,
새벽강변에선 더위를 감안하여
서브-4 로 갈 예정이다.
이후는 8월 31일 오대산 100회 대회까지
무더위와 언덕에 대비한 훈련으로
레이스를 운영해야 한다.
921, 1102, 1116, 3차례의 대전이 있다.
여름을 슬기롭고, 강하게 견디어내자.
총 거리 275 키로
몸 무게 58.0키로 ( 운동시작과 절식으로 디시 내려감 )
100회 힘.
참 성품은 텅 빈 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빈몸으로 왔으니
빈 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 욕심, 아집, 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 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이든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산은 날 보고 산 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 보고 물 같이 살라한다.
.........중략.........
매일 같이 나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직도 집착, 아집, 욕심, 증오를 못 버리니
마음을 텅 비우려면 시간이 걸리겠지.
노욕을 버려야 마음 속이 정화 될터인데.
좋은 기록에 대한 미련, 경쟁에서 이기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지리산 주 능선 종주로 인한
근육통으로 3일을 헤메고
오늘 아침에야 정상 가동이 되었다.
자전거 도로에서 10키로 ( 530-600 )
이번 일요일은 LSD 기분으로 달리고,
새벽강변에선 더위를 감안하여
서브-4 로 갈 예정이다.
이후는 8월 31일 오대산 100회 대회까지
무더위와 언덕에 대비한 훈련으로
레이스를 운영해야 한다.
921, 1102, 1116, 3차례의 대전이 있다.
여름을 슬기롭고, 강하게 견디어내자.
총 거리 275 키로
몸 무게 58.0키로 ( 운동시작과 절식으로 디시 내려감 )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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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작성일
본증 묘수 本證妙修, 불염오 不染汚의 정진.
새삼스럽게 깨닫기 위해 닦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밝음(깨닭음)을 드러내기 위해 닦음이고,
닦지 않으면 더럽히니까 항상 정진하는 것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