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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수행하는 사람은 배가 고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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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1건 조회 2,203회 작성일 08-06-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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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휘트니스 센터
- 시간 : 27분 30초 (05:40 - 06:07:30) , 1시간 30초 (09:30 - 10:30:30)
- 거리 : 5km, 12km
- 종류 : 빌드업
- 페이스 : 5'02"/km
- 속도 : 11.9km/h
- 운동화 : 카타나1




1근 근무 2일차..

아침 출근하기 전 오늘도 보약한첩...
편안한 페이스로 달리니 달린다는 것이
커다란 기쁨으로 밀려온다... 감사!!

하루의 업무를 마치고 오늘은 조업분석회의가
있어 회의를 참석하고는 의레히 이여지는 회식..

오늘이 목요일이라 가속훈련해야하는데...,^^
직장생활에서는 대인관계가 중요하므로 참석.
술은 사양해도 모두들 이해한다. 내가 운동
때문에 자제한다는 것을 알기에...,

쪼금만 먹고 저녁에 훈련을 가자고 다짐을 하고는
회식을 하는데, 삼겹살의 유혹을 벗어 나기가 참으로
어려워 그래!! 그동안 달리느라 고생했는데,
고기라도 실컷 먹자!! 신나게 고기를 먹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배가 든든한 것이 좋다...

1차는 의무고 2차는 선택이다.. 나는 1차에서 마무리...
집으로 돌아와 하동에서 도착한 매실 30KG를 꼭지따고
깨끗하게 앃어서 말리고는 어두워서 종합운동장을
가질 못하고 센터로 간다.

몸이 풀려서 잘 나가진다. 하지만 아랫배가 더부룩하니
영 거북한 것이 아니다. 수행하는 사람은 배가 고파야
하는데, 배부른 상태에서 달리려 하니 영 아니다.

오늘 훈련의 하일라이트 가속훈련...
운동장 트랙에서야 400M를 85초 이내 페이스로 신나게
달리고 휴식하고 또 신나게 달리면 되는데, 밀에서는
가속 훈련하기가 어렵다. 몸이 엉간히 풀리면
속도를 16.5K에 맞추고 400M를 달리고 400M는 속도를
12로 내리고 휴식하고 또 올리고 또 내리고 이거이
귀찮아서...., 그리고 실내라서 땀은 줄줄 흐르고,,

가속훈련을 마무리 하고는 속이 뒤집힐듯이 아파서
천천히 조깅으로 쿨다운을 하고는 목표한 거리를
채우지 못하고 훈련을 마무리..

음식을 섭취하고서의 빠른 달리기는 조심해야할 듯 싶다.


** 아침 달리기 **

스트레칭 10분

10.0KM - 1.0KM
11.0KM - 1.0KM
12.0KM - 1.0KM
13.0KM - 1.0KM
12.0KM - 1.0KM

스트레칭 10분



** 저녁 달리기 **

스트레칭 10분

2.0KM - 12.0KM/HR
2.0KM - 12.5KM/HR
2.0KM - 13.0KM/HR
4.0KM - 16.5KM/HR로 400M * 5회
2.0KM - 11.0KM/HR(쿨다운)

스트레칭 10분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나는 할 것이다."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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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암~~~~~~~만^
힘 전합니다.
아놀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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