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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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순영 댓글 1건 조회 2,200회 작성일 08-06-14 09:03본문
어제 저녁 퇴근 길은 진짜로 장난이 아니었다.
금요일 저녁이 항상 막히는데, 145만에 귀가함.
왼발의 부종도 아직 남아있어서 금요일 저녁
숙면이 중요하다는 핑계로 저녁먹고 일찍 취침.
아침엔 어김없이 5시면 눈이 떨어진다.
왼 발의 통증이 없어져 자전거도로에서
지속주 10키로 ( 545 페이스 )
쿠션이 많은 운동화에 적응해 본다.
계족산 순환주로에 이르는 산길은
길이 안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최선을 다해 보자.
집중력이 필요하다.
사람마다 성격, 자라온 배경등이 다 다르므로
맞추어 살려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낀다.
총 거리 173키로
몸 무게 58.2키로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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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회장님!!
작년과 코스가 같다면 초반 2~3KM 정도
계족산 들어가는 입구가 오르막이 말도 못하게
심하고 나머지 순환로는 흙길로 달리기가 좋습니다.
회장님의 승리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