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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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167회 작성일 08-06-16 01:19본문
2008년 6월 15일
계족산마라톤
AM 8:30~ PM 12:14
거리: 42K/209K
대회전날 점검주로 5키로정도 뛰어보면 대충 당일
컨디션을 짐작한다.
화천후유증은 없으나 훈련이 부족해서인지 발놀림이
가볍지 못한 느낌이다.
코스를 모르지만 330목표로 출발한다.
출발하자마자 바로 시작되는 무지 심한 경사도의 코스,
뛸래야 뛸수 없는 코스다. 바로앞에서 함찬일선수도
걸어 올라간다. 빠른걸음으로 약1.6키로를 오르니
순환주로가 나온다. 여기까지 13:42초.
한바퀴에 13키로가 조금넘는다고 한다.
-1회전 : 1.6키로 오르는데 힘을 뺐더니 벌써 다리가 뻐근하다.
순환주로는 길도 괜찮고 경사도 그만하면 남산보다 조금 더
있을 정도다. 1:03:47초
-2회전: 한바퀴 돌아보니 풍경도 좀 보이고 등산객들도 조금씩
보인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증후 없이 무사~ 1:03:52초
-3회전: 마지막 바퀴, 언덕훈련 빡시게 해보자고 덤벼들었지만
36키로쯤되었나, 쥐가 햄스트링 양쪽에 번갈아 나기 시작하고
걷다 뛰다를 반복하며 간신히 3회전~ 1:11:20초
마지막 하산하는 코스는 다리가 후들거리는데다 뛸수도 없어
올라가는것 만큼 힘도들고 신경이 쓰인다. 11:44초
전후 1.6키로의 최악의 코스 빼고는 언덕훈련에 아주 좋다.
주로상태도 양호하고~
최종기록: 3시간 44분 25초
계족산마라톤
AM 8:30~ PM 12:14
거리: 42K/209K
대회전날 점검주로 5키로정도 뛰어보면 대충 당일
컨디션을 짐작한다.
화천후유증은 없으나 훈련이 부족해서인지 발놀림이
가볍지 못한 느낌이다.
코스를 모르지만 330목표로 출발한다.
출발하자마자 바로 시작되는 무지 심한 경사도의 코스,
뛸래야 뛸수 없는 코스다. 바로앞에서 함찬일선수도
걸어 올라간다. 빠른걸음으로 약1.6키로를 오르니
순환주로가 나온다. 여기까지 13:42초.
한바퀴에 13키로가 조금넘는다고 한다.
-1회전 : 1.6키로 오르는데 힘을 뺐더니 벌써 다리가 뻐근하다.
순환주로는 길도 괜찮고 경사도 그만하면 남산보다 조금 더
있을 정도다. 1:03:47초
-2회전: 한바퀴 돌아보니 풍경도 좀 보이고 등산객들도 조금씩
보인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증후 없이 무사~ 1:03:52초
-3회전: 마지막 바퀴, 언덕훈련 빡시게 해보자고 덤벼들었지만
36키로쯤되었나, 쥐가 햄스트링 양쪽에 번갈아 나기 시작하고
걷다 뛰다를 반복하며 간신히 3회전~ 1:11:20초
마지막 하산하는 코스는 다리가 후들거리는데다 뛸수도 없어
올라가는것 만큼 힘도들고 신경이 쓰인다. 11:44초
전후 1.6키로의 최악의 코스 빼고는 언덕훈련에 아주 좋다.
주로상태도 양호하고~
최종기록: 3시간 44분 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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