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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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순영 댓글 1건 조회 2,212회 작성일 08-06-07 09:11본문
어제 아침 15키로 지속주후 저녁까지 충분한 휴식.
저녁엔 처남의 생일모임에 가서 오랜만에
허리띠 풀고 갈비를 포식하다.
최근의 식습관에 완전히 거꾸로 감.
귀가후 몸이 너무 무거운 것 같아 야밤에
트랙에서 조깅 6키로.
오늘 아침엔 이슬비를 맞으며 자전거도로에서
가속주 6키로 ( 624-440 )
430 이내에 들어가야 330의 벽을 허물 수 있을 것같다.
하절기 언덕훈련을 많이 하여 한번 도전하련다.
내일은 비소식, 반가운 일이다.
기온도 많이 떨어져 마라톤에 적당한 날씨가 기대된다.
처음 뛰는 코스이고, 코스도에 보니 거리를
맞추려고 이리 저리 돌린 흔적이 보인다.
뛴 후에 거리때문에 시끄럽지 않을까 ?
내일은 3시간 40분대가 목표이다.
총 거리 88키로
몸 무게 58.2 키로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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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회장님, 제가 06,07연속 참가 했는데요,
거리는 맞는것 같았습니다,
지난번 코스와 다른점은 2차 반환점 쪽으로 은근히 기나긴
오르막입니다, 제 생각에는 기나긴 오르막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1차반환점 쪽으로 코스를 신설한것 같습니다,
이 대회 풀코스 를 신설 할때(06,07)부터 전 국가대표 김완기씨 가
모두런 이라는 기획사를 차려서 코스를 만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딴산유원지 에서 약 500M가 가파를 오르막이고,
2차반환점 쪽으로는 완만한 오르막 입이다.
바람은 뒷 바람이라서 힘든줄 모르고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상큼하고 시원한 앞 바람으로 신나게 달릴수 있습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