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순간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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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0건 조회 2,298회 작성일 08-05-29 12:55본문
2008년 5월 28일 수요일 훈련일지..
- 장소 : 센터
- 시간 : 51분 (10:30 - 11:21:00)
- 거리 : 10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06"/km
- 속도 : 11.76km/h
- 운동화 : 카타나3-1
야간 근무라 늦은 아침을 열었다.
간단하게 허기를 달래고 센터로 운동을 나섬.
어제 오른쪽 눈에 눈꼽이 끼어 안과에 갔더니
눈병이 의심된다며 약을 주셨는데, 이 약이 온몸의
기운을 쫙 빼놓는다. 약발이 하도 잘 받는 체질이라
몸이 쫘악 풀리는 느낌이다.
약발로 인하여 몸은 다 풀어졌고 해서 바로 밀로 올라간다.
11.0KM/HR - 1.0KM
11.5KM/HR - 1.0KM
12.0KM/HR - 1.0KM
12.5KM/HR - 1.0KM
13.0KM/HR - 2.0KM
12.5KM/HR - 1.0KM
12.0KM/HR - 3.0KM(16.0KM/HR로 속도를 올려 500M 2회 실시..)
웨이트 트레이닝 3세트
스트레칭 10분..
지금이 내가 이겨내야 할 그런 시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몸도 마음도 약간 힘들어 한다. 더 나은 달리기를 위해서 한번쯤은
이겨내야할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지금의 순간을 즐기자..
어제 음식을 많이 섭취하였는데도 체중은 68.8KG를 가리킨다.
힘은 많이 없어진 것 같지만 스피드는 좋아진 느낌이다.
지금의 스피드에 탄력이 좋아지다면 좋은 폼이 나올 것 같다. 힘!!
- 장소 : 센터
- 시간 : 51분 (10:30 - 11:21:00)
- 거리 : 10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06"/km
- 속도 : 11.76km/h
- 운동화 : 카타나3-1
야간 근무라 늦은 아침을 열었다.
간단하게 허기를 달래고 센터로 운동을 나섬.
어제 오른쪽 눈에 눈꼽이 끼어 안과에 갔더니
눈병이 의심된다며 약을 주셨는데, 이 약이 온몸의
기운을 쫙 빼놓는다. 약발이 하도 잘 받는 체질이라
몸이 쫘악 풀리는 느낌이다.
약발로 인하여 몸은 다 풀어졌고 해서 바로 밀로 올라간다.
11.0KM/HR - 1.0KM
11.5KM/HR - 1.0KM
12.0KM/HR - 1.0KM
12.5KM/HR - 1.0KM
13.0KM/HR - 2.0KM
12.5KM/HR - 1.0KM
12.0KM/HR - 3.0KM(16.0KM/HR로 속도를 올려 500M 2회 실시..)
웨이트 트레이닝 3세트
스트레칭 10분..
지금이 내가 이겨내야 할 그런 시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몸도 마음도 약간 힘들어 한다. 더 나은 달리기를 위해서 한번쯤은
이겨내야할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지금의 순간을 즐기자..
어제 음식을 많이 섭취하였는데도 체중은 68.8KG를 가리킨다.
힘은 많이 없어진 것 같지만 스피드는 좋아진 느낌이다.
지금의 스피드에 탄력이 좋아지다면 좋은 폼이 나올 것 같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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