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H-88)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2,223회 작성일 08-05-29 10:10본문
- 05/29(목) 홍유릉 산책로 27분 17초 (19:40 - 20:07:17)
- 5.52km / 4'57"/km / 12.14km/h / 나이키 줌141카타나
퇴근길에 홍.유릉 산책로를 달려본다.
해는 이미 기울고 낮 더위는 한풀 꺽기어
시원한 가운데 숲길이 어두워져 간다.
가뿐 숨을 몰아시며 2바퀴를 왕복하였다.
논배미에서 들려오는 개구리들의 합창 소리가 정겹다.
어둠이 깊어갈수록 울어대는 소리는 커져간다.
울음 소리가 아니라 웃음소리 인지도 모른다.
- 1.38㎞ : 07'18"
- 1.38㎞ : 06'51"
- 1.38㎞ : 06'45"
- 1.38㎞ : 06'23"
오늘 하루도 땀흘림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아---싸!!!
추천0
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개굴^개굴^ 개굴~~~~~~~~~~~~~~~~~~
웃음소리?
울음소리?
이야기 하는소리?
싸우는소리?
아니면 여인네 부르는소리? ㅎㅎ
암튼 아우님 일지에선
향수가 묻어나는것 같아요?
음~~~ 논배미!
갑자기 고향생각 나네 ㅋㅋㅋ
아이고~~ 잠이나 자자~~~~~~~~~~~
낼 훈련 또 늦것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