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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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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순영 댓글 2건 조회 2,187회 작성일 08-05-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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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정부가 쇠고기파동으로 흔들거린다.
노무현정부는 대통령의 상스러운 언동에
온 천하가 분개하여 탄핵소동에도 이르고
시끄러웠는데, 이명박은 기대대로
경제전문가임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IMF때보다도 더 경기가 다운되었다는
오명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과거 10년의 좌파의 집권이 아직도
떨쳐지지 못하고, 자리잡기도 전에
민망할 정도로 흔들어댄다.

초등학생들 부터 문자로 흔들어대고.
모든 사람들이 값싸고 양질의 소고기를
먹을 기회를 원천봉쇄하려고 혈안이다.
단백질부족으로 인한 국민의 영양결핍은
누가 책임 질 것인가 ?

우리나라는 하루에도 수십명이 작업현장에서
숨져간다.
소의 광우병과 인간의 유사질병과의 직접적인
병인관계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광우병 자체도 전세계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인간과의 관계도 가능성이 있는 정도라면
꼭 이렇게 반미주의자. 좌파들에 휘둘려져
시민단체로 위장한 세력들에 의하여
연일 촛불 집회와 가두시위가 벌어져야 하는지?

실제로 더 민생에 와 닪는 것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산재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작업환경을 개선하라든지, 하루 수백명씩
죽어가는 암 환자에 대한 종합대책을 세우라든지,
교통사고를 근절하라든지, 이런 이슈들을 가지고
촛불집회를 하여야 하지 않을 까 생각된다.

작금의 사태로 스스로 자충수를 두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에서 작은 의견을 써 봅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
몹씨도 휘둘렸던 한 달이 지나갑니다.
아직도 청산 되지 않은 인간관계.

양 다리.
사회 곳곳에 만연되어 있습니다.
야당은 출범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 정부를
흔들어 혹시나 하고 기회를 노립니다.
미련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우유부단의 결과요, 기회주의의 산물입니다.
청산의 대상입니다.
많은 이들을 슬프게 합니다.

내일은 예상기온 15/26도
빨리 뛰기는 포기하고
오늘아침엔 자전거도로에서 10키로 ( 6분 )

총 거리 360키로
몸 무게 57.4키로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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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회장님 말씀 동감합니다.
속이 다 후련합니다.
내일도 더위에 고생좀 하실것 같은데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회장님!!  (((((((((힘)))))))))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회장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어제 조문(이모부 상)갔었는데 산재 사고였다는 예기를듣고
너무나도 황당했습니다.

나 역시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특히 위험한 것(초 고압 300KV이상)은
내가 직접, 시작부터 끝까지 완료합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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