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느낌대로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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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1건 조회 2,058회 작성일 08-05-20 12:24본문
- 장소 : 종합운동장
- 시간 : 1시간 14분 24초 (10:00 - 11:14:24)
- 거리 : 15km
- 종류 : 빌드업
- 페이스 : 4'58"/km
- 속도 : 12.1km/h
- 운동화 : 카타나2
오늘은 근무가 없는 휴일
전체적인 몸 상태가 무겁다. 이렇때도 있고 저렇때도 있는 것이기에
오늘은 그날인가 보다 하고 천천히 페이스를 낮춘다. 몸상태 좋을때는
쭉쭉 빼주고 아니다 싶을때는 살랑살랑 달리면 달리기 스트레스 안받아
좋다.
살랑모드로 워밍업을 하고는 본 훈련인 자세가속훈련에서는 쭉쭉 밀어본다.
의외로 잘 나가주고 자세도 편안하게 밀어차고 있다. 그래 달리기는
이런 것이다하고 감을 잡아본다. 가속훈련을 5회 마치고는 다시 살랑
살랑 봄바람에 날리듯 천천히 달리며 오늘의 훈련을 마침..
스트레칭 및 유연체조 10분
3.5KM - 18:49
2.0KM - 10:19
4.0KM - 자세가속훈련 5회(페이스 85초 이내)
// 01:23 // 01:22 // 01:18 // 01:17 // 01:17 //
2.0KM - 09:03
3.5KM - 17:53
스트레칭 10분
내일부터 2박 3일간 회사의 몇분과 울릉도 여행을 갑니다.
울릉도에서도 가벼운 조깅으로 울릉도를 돌아봐야겠습니다.
훈련일지는 4일후에 한꺼번에 여행기형식으로 올리겠습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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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자신감 넘치는 내용에^ 맘에 팍^팍^드는구먼...
맞어^
여자는 절개^
남자는 배짱^
젋은 패기가 정말로 부러버요. 못먹어도 GO~ GO~
도마도 갈쯤에 아니 소아암에서 이미 잡혔지만..ㅋㅋ
내년에 도나탱도 잡을것이고 100회를 넘어 전국의 지존으로
등극할것 같은 예감입니다. 안되면 말고 ㅎㅎㅎ
무사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아놀드!!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