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대회및 언덕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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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201회 작성일 08-05-07 10:37본문
2008년 5월 5일
소아암대회
AM 9:00~PM 12:36(3시간 36분 5초)
거리: 42K/113K
땡볕에 전날,전전날의 달리기로 다리는 묵직하다.
맨 끝에서 키로당 6분이 넘는 속도로 동기랑 얘기하면서
달리다 10키로도 가기전에 홀로 되었다.
5키로를 31분대, 아마 내가 대회 참가한 이후 가장늦은
첫 5키로 기록이다. 그 후부터 조금씩 속도를 높히면서
발이 원하는데로 가니 대강 키로당 4분 30~40초대다.
잠실지나 턴하니 강하게 부는 맞바람에 지친 몸은 휘청하고...
그래도 끝까지 한사람한테도 잡히지 않고 무사 완주.
100회잔치에서 시작한 酒는 4차인가 5차까지 간거 같다.
2008년 5월 6일
찜질방 헬스
PM 12:10~1:00
거리: 5K/118K
어제의 피로도 풀겸 찜질발 헬스에서 9K 속도로 5키로도
간신히 채웠다. 사우나에서 푹 담그고, 저녁엔 경찰병원상가에서
한잔, 정오랑 런호프에서 가볍게 오백 4개 마시고 귀가.
다리랑 몸이 제대로 돌아온거 같은 느낌이다. 술이 약인가?
2008년 5월 7일
한강주로/약수터언덕
PM 7:30~9:00
거리: 약 15K/133K
남산엘 갈까하다 집에서 저녁먹은지가 너무 오래된거 같아
모처럼 일찍 귀가해서 같이 식사하고 배 꺼지기 기다려 한강으로
나갔다. 한차례 비가와서 그런지 공기가 맑아진 느낌이다.
키로당 5분주로 10키로를 뛰고 아파트뒤길의 약수터 언덕, 약 400미터
의 언덕을 5회 왕복.
앞꿈치로 천천히 뛰고나니 장딴지가 얼얼하다.
오늘은 기분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이 한가지씩 있었는데,
나쁜건 내꺼고 좋은건 내것이 아니다.
그래도 좋은건 좋은거지....
소아암대회
AM 9:00~PM 12:36(3시간 36분 5초)
거리: 42K/113K
땡볕에 전날,전전날의 달리기로 다리는 묵직하다.
맨 끝에서 키로당 6분이 넘는 속도로 동기랑 얘기하면서
달리다 10키로도 가기전에 홀로 되었다.
5키로를 31분대, 아마 내가 대회 참가한 이후 가장늦은
첫 5키로 기록이다. 그 후부터 조금씩 속도를 높히면서
발이 원하는데로 가니 대강 키로당 4분 30~40초대다.
잠실지나 턴하니 강하게 부는 맞바람에 지친 몸은 휘청하고...
그래도 끝까지 한사람한테도 잡히지 않고 무사 완주.
100회잔치에서 시작한 酒는 4차인가 5차까지 간거 같다.
2008년 5월 6일
찜질방 헬스
PM 12:10~1:00
거리: 5K/118K
어제의 피로도 풀겸 찜질발 헬스에서 9K 속도로 5키로도
간신히 채웠다. 사우나에서 푹 담그고, 저녁엔 경찰병원상가에서
한잔, 정오랑 런호프에서 가볍게 오백 4개 마시고 귀가.
다리랑 몸이 제대로 돌아온거 같은 느낌이다. 술이 약인가?
2008년 5월 7일
한강주로/약수터언덕
PM 7:30~9:00
거리: 약 15K/133K
남산엘 갈까하다 집에서 저녁먹은지가 너무 오래된거 같아
모처럼 일찍 귀가해서 같이 식사하고 배 꺼지기 기다려 한강으로
나갔다. 한차례 비가와서 그런지 공기가 맑아진 느낌이다.
키로당 5분주로 10키로를 뛰고 아파트뒤길의 약수터 언덕, 약 400미터
의 언덕을 5회 왕복.
앞꿈치로 천천히 뛰고나니 장딴지가 얼얼하다.
오늘은 기분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이 한가지씩 있었는데,
나쁜건 내꺼고 좋은건 내것이 아니다.
그래도 좋은건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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