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H-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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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304회 작성일 08-01-11 11:07본문
- 01/11(금) 휘트니스클럽 45분 27초 (19:40 - 20:25:27)
- 10km / 4'33"/km / 13.2km/h / 아식스 TQ50Y
아침회의가 08시에 있었는데 눈이 온 까닭에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시간 소요. 여지없이 지각을 하여 개운치 않게
아침을 시작하였다.
아침은 그랬지만 일주일 기분좋게 마무리하자는 생각으로
퇴근후 클럽에서 10키로를 달렸다. 몸이 의뢰로 가벼움을
느끼어 속도를 차분히 높여 보았다.
- 12㎞/h : 3㎞
- 13㎞/h : 3㎞
- 14㎞/h : 3㎞
- 15㎞/h : 1㎞
마지막 2.195키로 랩을 찍어보니 9'07"가 나온다.
라스트 스퍼트를 대회때도 이렇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역시 뛰고나면
육체적인 욕망들의 자아는 정신적인 영혼들 자아앞에 무기력해져
정신과 마음이 맑아진다는 생각이다. 귀가길은 차가 안밀리어
기분만큼 달리어 집에 올 수 있었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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